재테크로 성공하기/천안·아산 새소식 4542

아산시, 공주-천안 민자고속도로 유력 노선 반대

아산시, 공주-천안 민자고속도로 유력 노선 반대 지역충남아산 입력 2024.02.12 13:55 지면 12면 기자명윤평호 기자 news-yph@daejonilbo.com 아산-천안 고속도로 미연결, 사업 부작용 아산 '편중' 주장 아산시, 도로망·교통편익 배제 주장 공주-천안 민자고속도로 노선 비교도.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아산]공주-천안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 구간에 포함된 아산시가 유력 노선으로 건설 시 지역 부작용은 크고 실익은 적다며 '반대' 의견을 정부에 제출했다. 아산시는 도로시설과 등 관련 부서 의견을 취합해 '공주-천안 고속도로 민간투자 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노선 반대 의견을 국토교통부에 보냈다고 12일 밝혔다. 공주-천안 민자고속도로는 가칭 공주천안고속도로주식회사가 사업시..

종축장이전추진위, 대통령실에 천안 국가산단 대기업유치 요청

종축장이전추진위, 대통령실에 천안 국가산단 대기업유치 요청 지역충남천안 입력 2024.02.07 18:04 지면 12면 기자명박하늘 기자 ynwa21@daejonilbo.com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첨단산업단지 위치도. 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종축장 이전개발 범천안시민추진위원회 정재택 위원장은 지난 2일 오후 대통령실을 방문해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의 전 면적 산업용지 개발 및 대기업 유치를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 천안 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는 성환읍 신방리 일원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의 이전 부지 417만㎡(약 126만 평)에 반도체,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모빌리티 등 국가전략산업 중심의 첨단산단으로 구축된다. 정 위원장은 이날 임상준 국정과제 비서관과 회담을 갖고 △국가산단 대기업유치 지원 ..

대한민국 경제산업수도 ‘베이밸리’

대한민국 경제산업수도 ‘베이밸리’ 베이밸리 비전 선포…미래 공유하고 성공적인 건설 추진 다짐 2024년 02월 07일(수) 11:24 [온양신문] 충남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산업지도를 그리기 위한 대장정에 본격 돌입했다. 아산만 일대 베이밸리 건설을 위해 2050년까지 33조 원을 투입해 20개 핵심 사업을 추진, 2020년 기준 세계 55위 국가 수준의 지역내총생산(GRDP)을 30위 규모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대한민국 신경제지도를 그리다’ 도는 2월 7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베이밸리 비전 선포식 ‘베이밸리, 대한민국 신경제지도를 그리다’ 행사를 개최하고, 베이밸리 비전을 220만 도민에 보고하며 성공적인 건설 추진을 다짐했다. 김태흠 지사와 조길연 도의회 의장, 박상돈 천안시장, 박경귀 아산시..

천안시,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사업 추진 ‘속도’

천안시,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사업 추진 ‘속도’ 연내 제조기술융합센터 준공,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착공 목표 조성연 기자 천안시는 천안아산 KTX역세권 연구개발(R&D)집적지구 조성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생산현장 중심의 기술개발·융합 핵심거점 조성을 위해 2018년 충청남도, 아산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약을 맺고 천안아산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국비 219억 원, 도비 2,413억 원, 시비 876억 원 등 총 3,514여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까지 서북구 불당동 562-5번지 일원 아산탕정 택지개발사업 구역 내에 충남지식산업센터·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제조기술융합센터 등을 건립한다. 충남지식산업센터가 지난 2022년 12월 준공..

천안시, 미래성장동력 확보...15개 산업단지 조성 '순항'

천안시, 미래성장동력 확보...15개 산업단지 조성 '순항'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천안시, 미래성장동력 확보...15개 산업단지 조성 '순항' 2028년까지 5조2957억 원 투입해 15개 산단 조성 2026년까지 12개 산단 준공 323개 기업유치 3만8058개 일자리 창출 기대 서상준 기자 76061597@hanmail.net (사진제공=천안시)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충남 천안시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15개 산업단지 조성'이 순항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안정적 산업용지 공급과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2028년까지 민간·공공자본 등 총 5조2957억 원을 투입해 총 1368만㎡규모의 15개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15개 산단이 조성되면 LG생활건..

中 반도체 글로벌 기업서 5300만$ 유치

中 반도체 글로벌 기업서 5300만$ 유치 강풍전자와 새해 첫 투자협약 체결…‘외자유치 1위 탈환’ 포문 2024.02.06(화) 09:00:47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 중국 강풍전자 투자협약 체결식 ‘외자유치 1위 탈환’을 목표로 잡은 민선8기 힘쎈충남이 새해 첫 외자유치 포문을 열었다. 김태흠 지사는 6일 도청 접견실에서 왕쉐쩌 중국 강풍전자 총경리, 박경귀 아산시장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강풍전자는 아산 음봉 외국인투자지역 예정지 4만 9500㎡의 부지에 반도체·디스플레이 초고순도 타겟(코팅제품) 생산 공장을 신축한다. 이를 위해 강풍전자는 내년까지 5300만 달러(약 700억 원)를 투자하고, 직원 200명을 새롭게 채용한다. 이..

HUG, 이안그랑센텀천안 대우산업개발 계속사업 승인

HUG, 이안그랑센텀천안 대우산업개발 계속사업 승인 지역충남천안 입력 2024.02.05 16:29 지면 12면 기자명윤평호 기자 news-yph@daejonilbo.com HUG,대우산업개발 계속사업 승인 지난해 하반기 공사가 중단된 이안그랑센텀천안(봉명역이안센트럴) 현장. 사진=윤평호 기자 [천안]아파트 건설사인 대우산업개발의 회생절차 돌입과 법정관리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공사가 멈춘 이안그랑센텀천안(봉명역이안센트럴) 현장이 공사를 재개할 수 있게 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대우산업개발의 계속사업이행을 승인했기 때문이다. 대우산업개발은 봉명역이안센트럴의 공사 재개를 위해 지난달 HUG에 계속사업이행 신청서를 제출했다. HUG는 검토 결과 대우산업개발의 계속사업이행을 이달 승인했다. HUG가 제..

“세종시 광역급행철도(CTX) 달린다”

“세종시 광역급행철도(CTX) 달린다” 입력 2024.01.29 16:37 수정 2024.01.29 16:38 기자명이종화 기자 정부 선도 사업 선정…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연내 착수 탄력 민간 투자 방식·4월경 민간적격성 조사 의뢰…세종시 환영 논평 정부가 지난 25일 출퇴근 30분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위한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지방 대도시권에도 GTX와 같은 우수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광역급행철도(x-TX)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는 광역급행철도 선도사업(가칭 CTX)으로 선정돼 본격 추진된다. 정부는 이날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으로 전국 GTX 시대를 통한 초연결 관역경제생활권을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수도권 GTX로 출퇴근 30분대 구현 수도..

천안시, ‘아산배방~천안목천 우회도로’ 충남도에 건의

천안시, ‘아산배방~천안목천 우회도로’ 충남도에 건의 이전 기사보기다음 기사보기 기자명윤원중 기자 입력 2024.02.01 07:24 댓글 0 - 좌부~풍세~신방 간 지방도 신규 지정 등 정책·재정적 지원 협조 요청 이경배 천안시 건설교통국장 등이 충남도청을 방문해 아산배방~천안목천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 등의 조속 추진을 건의하고 있다. 천안시가 아산배방~천안목천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 등 도로사업을 조속히 추진해달라고 충청남도에 건의했다. 천안시는 이경배 건설교통국장이 지난달 30일 신동헌 충청남도 자치안전실장, 김택중 건설교통국장 등을 만나 정책·재정적 지원 협조를 요청했다고 1일 밝혔다. 건의사항은 아산배방~천안목천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 좌부~풍세~신방 간 지방도 신규 지정, 흑성산..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료 지원 추가모집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료 지원 추가모집 도, 다음달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모집…월 최대 20만원 지원 2024.01.30(화) 13:18:49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인쇄하기 추천하기 0 공유하기 충남도는 산업(농공)단지 입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정책인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의 2차 공모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이며, 지원 규모는 1억 9600만원(80여 명)이다. 지원 대상과 자격은 중소기업 근로자 전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사회초년생(하위직)에서 2차 공모부터는 직위제한을 없앴다. 도는 신청 기간 종료 이후에도 예산이 남아 있으면 소진 시까지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