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공주-천안 민자고속도로 유력 노선 반대 지역충남아산 입력 2024.02.12 13:55 지면 12면 기자명윤평호 기자 news-yph@daejonilbo.com 아산-천안 고속도로 미연결, 사업 부작용 아산 '편중' 주장 아산시, 도로망·교통편익 배제 주장 공주-천안 민자고속도로 노선 비교도.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아산]공주-천안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 구간에 포함된 아산시가 유력 노선으로 건설 시 지역 부작용은 크고 실익은 적다며 '반대' 의견을 정부에 제출했다. 아산시는 도로시설과 등 관련 부서 의견을 취합해 '공주-천안 고속도로 민간투자 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노선 반대 의견을 국토교통부에 보냈다고 12일 밝혔다. 공주-천안 민자고속도로는 가칭 공주천안고속도로주식회사가 사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