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로 성공하기/천안·아산 새소식 4542

박완주 의원, 100만 도시 인프라 조성을 위한 국도·국지도 건설 '착착'

박완주 의원, 100만 도시 인프라 조성을 위한 국도·국지도 건설 '착착' 승인 2024-02-28 11:10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무소속 천안을 박완주 국회의원(3선)이 2024년 진행되는 국도·국지도 건설 사업 추진현황을 알리며, 100만 도시 천안을 위한 교통 인프라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28일 밝혔다. 박 의원실에 따르면 서북구 직산읍 매주교차로~부성동 번영로 종점까지 왕복 4차선을 6차선으로 확장하는 '국도 1호 직산~부성 확장사업'이 4월 준공 및 개통될 예정이다. 제4차 국도건설 5개년 계획이자 총사업비 966억원이 투입되는 '천안성환~평택소사 도로 건설 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 박완주 의원은 2023년 정부 예산안 국회 심의 당시 정부안에 미반영됐던 국비 30억원을 신규 확보하는 성과를..

공주-천안 민자고속도로 천안아산 입장 '상반'

공주-천안 민자고속도로 천안아산 입장 '상반' 지역충남천안 입력 2024.02.26 16:50 지면 12면 기자명윤평호 기자 news-yph@daejonilbo.com 천안시 신속 추진 요구 vs 아산시 노선 변경 주장 공주-천안 고속도로 노선 비교도. 대전일보DB [천안]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를 완료한 공주-천안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을 둘러싸고 천안시와 아산시가 상반된 입장이다. 천안시는 교통현안 해소를 위해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하는 반면 아산시는 계획(1안) 노선이 지역에 도움 되지 않는다며 노선 변경을 주장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22일 국토교통부를 방문, 도로정책과장과 도로투자지원과장을 연이어 만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아산배방-천안목천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 반영과..

천안아산 IC, 역명 변화 바람

천안아산 IC, 역명 변화 바람 지역충남천안 입력 2024.02.28 13:24 지면 12면 기자명윤평호 기자 news-yph@daejonilbo.com 천안 경부고속도로 목천IC→독립기념관IC 변경 확정 아산 아산역→장재역, 온양온천역 아산현충사 부기 추진 독립기념관IC 명칭 확정으로 새롭게 달라질 독립기념관 톨게이트 요금소 캐노피의 디자인안. 천안시 제공 [천안]자치단체가 주도해 지역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는 고속도로 IC와 주요 역명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천안시는 경부고속도로 목천IC의 새 명칭으로 독립기념관IC가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목천IC는 독립기념관이 소재한 충절의 고장인 천안의 이미지를 상징화해 톨게이트 캐노피 변경도 추진중이어서 명칭 변경과 함께 천안의 향토성을 대표하는 명소로 거..

충남 천안, 작년 지방도시 중 최다 미분양 감소

충남 천안, 작년 지방도시 중 최다 미분양 감소 권영현 기자 승인 2024.02.19 09:01 댓글 0페이스북 1년 새 2619가구 감소… 전국 기준 대구광역시 이어 2위 2023년 지방도시 미분양 감소 상위 10개 지역. 자료=통계청 제공 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지난 2023년 지방에서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가장 크게 줄어든 도시는 충남 천안으로 나타났다.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아파트 미분양 가구수는 6만2489가구로 같은해 1월과 비교해 1만2870가구가 감소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2226가구, 지방광역시 6078가구, 지방도시 4566가구가 줄었다.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도시별로는 같은 기간 충남 천안시가 2619가구(3916가구→1297가구) 감소해 미분양을 가장 ..

16개사 5608억 투자유치…16조 목표 힘쎈 행보

16개사 5608억 투자유치…16조 목표 힘쎈 행보 도, 자동차 부품·이차전지 분야 국내 우량기업 투자 이끌어 내 2024.02.19(월) 13:58:53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 국내기업 투자협약식 올해 투자유치 목표 16조원 달성을 위해 힘쎈 행보에 나선 충남도가 자동차 부품 및 이차전지 분야 등 국내 우량기업 16개사로부터 5608억원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 지난 6일 중국 강풍전자와 5300만 달러(약 700억원) 규모의 협약을 체결하며 새해 첫 외자유치 포문을 연 도는 13일 만에 국내 기업과도 첫 투자협약을 체결하면서 ‘경제가 튼튼한 힘쎈충남’ 실현에 한걸음 더 나아갔다. 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김석필 천안부시장 등 8개 시군..

천안시, 3개 기업과 올해 첫 투자협약…301억 유치 달성

천안시, 3개 기업과 올해 첫 투자협약…301억 유치 달성 분류 보도 팀명 기업지원과 기업유치팀 등록일 2024-02-19 조회 295 문의처 041-521-5464 첨부 천안시는 19일 국내 우수 기업 3개 사와 올해 첫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날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지앤·㈜송연에스와이· ㈜성신종합유통과 301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들 업체는 북부BIT일반산업단지,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과 동남구 성남면 개별입지 등 2만 2,705㎡에 본사·공장 이전과 신설 투자를 진행하고 85명을 신규 고용하게 된다. 자동차 램프 부품과 각종 정밀 주요부품을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주)지앤(대표 박용주)은 144억 원을 투자해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마정리 일원에 공장을 증설하고 2..

탕정 푸르지오 입주예정자協 초등학교 신설 촉구

탕정 푸르지오 입주예정자協 초등학교 신설 촉구 피분양자-단지내 학교 부지 놓고 인근 초등학교 배정 반발 2024년 02월 15일(목) 11:43 [온양신문] ⓒ 온양신문 충남 아산시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2공구(지원단지)에 부지를 확보한 탕정 7초등학교 신설을 믿고 아파트 분양을 받은 입주예정자들이 초등학교 신설이 무산되자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이들 피분양자들은 인근 미래초등학교의 학생수 감소 추정치를 설정해 놓고 학생들의 통학안전은 뒷전인체 일방적으로 초등학교 신설을 무산시키면서 까지 학생을 끌어다 메우는 교육행정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청원서 제출을 앞두고 있어 대책이 요구된다.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2공구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 확보와 아파트 2개 단지중 대우 푸르지오 리버파크는 ..

천안시 제7일반산단 추진 '속도 조절'

천안시 제7일반산단 추진 '속도 조절' 지역충남천안 입력 2024.02.14 17:15 지면 12면 기자명윤평호 기자 news-yph@daejonilbo.com 후보지 선정 용역 중단, 6산단 정상화 이후 추진 천안시 산업단지 위치도. 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천안시가 신규 산업단지 용지 공급을 위해 꺼내든 천안 제7일반산단(이하 7산단) 조성사업 추진을 잠정 중단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불발,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 등으로 차질을 빚은 천안 제6일반산업단지(이하 6산단) 조성사업부터 정상궤도에 안착시킨 뒤 후보지 확정 등 7산단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천안시는 지난해 상반기 7산단 후보지 선정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했다. 용역은 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처, 천안의 미래 신성장 동..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충남 새 먹거리로 집중 공략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충남 새 먹거리로 집중 공략 이전 기사보기다음 기사보기 기자명권혁조 기자 승인 2024년 02월 13일 17시 12분 지면게재일 2024년 02월 14일 수요일 지면 2면 지면보기 기존 OLED 단점 극복 신기술로 주목 작년 9500억 규모 예타 대상사업 확정 道, 특례 적용 5월 본 예타 완료 방침 스마트모듈러센터 등 인프라 구축땐 4000명 일자리·3.6조 생산유발 효과 [충청투데이 권혁조 기자] 충남도의 차세대 먹거리로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무기발광 디스플레이는 기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단점을 극복한 신기술로 도에서 조성 중인 스마트모듈러센터와 결합할 경우, 디스플레이 분야 국내 최고·최대 기반시설 마련은 물론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되고 있는 ..

박완주 의원, "천안 백석농공단지 스마트혁신지구 조성 착공...입주기업 경쟁령 향상 기대"

박완주 의원, "천안 백석농공단지 스마트혁신지구 조성 착공...입주기업 경쟁령 향상 기대" 승인 2024-02-13 15:08 정철희 기자 무소속 천안을 박완주 의원(3선)이 2월 중으로 천안 백석농공단지 내 입주기업들의 공동 활용 플랫폼을 구축하는 스마트혁신지구 조성 사업이 착공에 나선다고 밝혔다. 13일 박 의원실에 따르면 백석농공단지는 1988년도 조성된 후 현재 121개 기업, 2510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충남지역 농공단지 중 가장 많은 입주업체 및 고용인원을 보유한 천안 경제의 버팀목인 산업단지다. 하지만 대부분에 입주기업이 중소기업과 같은 소규모 기업체다 보니 시제품 제작을 위한 고가의 장비를 구축할 수 없어, 개발 이후 제작·판매까지의 단계를 밟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