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의원 “100만평 규모 6산업단지 조성하겠다”
김영수 의원 “100만평 규모 6산업단지 조성하겠다” | |||
“천안은 기업이 선호하는 도시, 중단없는 산단 조성으로 수요 맞춰야” | |||
김 의원에 따르면 “천안시는 이미 3산업단지 50만 평(약 1,600㎡), 4산업단지 30만 평(약 1,000㎡)를 조성·분양했으며, 민간이 추진한 풍세산업단지도 분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과밀화로 인한 수도권 규제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만큼 천안의 기업 입지 조건은 더욱 좋아지고 있어 6산업단지는 기업의 수요에 맞게 조성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4차 산업에 기반을 둔 기업, 디스플레이 관련 첨단 산업, 국제과학벨트 기능지구와 연계한 산업을 중심으로 대기업 단지나 국책 사업을 대비할 단지를 조성해 미래 산업을 주도할 천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는 단순한 행정사업이 아니라 천안시의 미래와 시민들의 삶의 질을 책임지는 중대한 역점사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현재 천안은 5산업단지 이후 산업단지의 고갈로 대기업 유치는 차치하고서라도 중소기업 유치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업 유치를 통한 자력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영수 의원은 또 “산업단지 조성으로 기업을 유치하면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고 주변 자영업자와 토박이 기업 또한 동반 성장할 수 있어 건강한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산업단지 조성이 천안 시민의 삶의 질을 꾸준히 향상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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