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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신수도권 중심도시 도시경쟁력 앞당긴다!!” 정부예산사업 3조원 확보, 2017년 현안사업 해결 청신호

재테크 거듭나기 2016. 9. 30. 10:45
“천안시, 신수도권 중심도시 도시경쟁력 앞당긴다!!” 정부예산사업 3조원 확보, 2017년 현안사업 해결 청신호
분류 보도
부서명 예산법무과 등록일2016-09-12조회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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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정부예산 확정 사업비만 4,248억원 전년대비 2,172억원 순증 -

2017년 국가 예산안이 확정된 가운데, 3조원 규모(민자포함)의 천안시 현안사업들이 확정되는 성과를 달성하여, 신수도권 중심도시로의 도시경쟁력을 한층 앞당길 전망이다.

천안시에 따르면 △서울~세종간 고속도로건설(천안구간L=24.93km), 1조2000억원△천안~평택간 고속도로건설( L=34km) 1조원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입장~진천 국도34호(L=5.1km) 1218억원△성환~입장 국지도 70호(L=10.1km) 991억원△직산~부성 국도
1호 확장(4차로→6차로 L=2.8km) 475억원△충북 도계~천안병천 탑원 국지도 57호 신설(L=3.6km) 627억원 총 3311억원의 사업이 반영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또한, 내년도 확정된 정부예산만도 총56개 사업에 4,248억원으로,△국가 직접 시행 10개 사업 3769억원△천안시 추진 46개 사업 479억원으로
당초 목표대비 116%이상 확보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2172억원이 증가한 규모다.

분야별 주요사업으로는
사회간접자본(SOC)인 도로·교통분야에
- 천안~아산간 고속도로 개설 3,217억원
- 천안서북~성거간 연결도로개설 263억원
-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사업 110억원
- 직산사거리(국도1호선) 입체화 50억원 등이 반영되어 사업추진에 가속도가 기대되며

환경분야로는
- 원성동 하수관로 및 차집관로 정비 100억원
- 쌍정천, 구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6억원
- 농촌생활용수 개발(4개소) 49억원
- 숲가꾸기 사업 등 산림사업 20억원 등을 확보하여
수질개선 및 녹지공간 조성을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또한, 산업분야에서는
- LG생활건강 퓨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45억원
- 동부바이오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45억원
- 동부바이오산업단지 공업용수도 건설지원 58억원 등이 반영되어 지역경제활성화 및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기반시설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이 밖에, 안전재해분야에서는
- 불당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40억원
- 백석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6억원
- 수리시설개보수(5개소) 7억원 등을 확보하여 ‘시민이 안전한 천안’을 조성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천안시 관계자는 “이번 정부예산확보는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들이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사업설명을 개최하는 등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소통을 강화하면서 힘을 하나로 모았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번의 성과로 내년도에는 지역현안사업들에 대한

“향후 국회심의과정에서 정부예산안 증액 및 추가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주요 확보대상사업을 선정 집중 관리 및 국회 상임위 및 예결위원회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지역국회의원 등과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정부예산이 최종 확정되는 12월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