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국비 3238억 원 확보 나서
2018-05-02기사 편집 2018-05-02 10:50:04
대전일보 > 지역 > 충남
천안시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필영 부시장 주재로 정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2일 천안시에 따르면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은 75건, 국비 4조 9870억 원으로 그중 2019년 목표액은 3238억 원이다.
주요 사업은 △천안-아산 고속도로 건설 1200억 원 △천안서북-성거 연결도로 개설 200억 원 △천안역세권 등 도시재생뉴딜사업 94억 원 등이다.
또 △동부바이오산업단지 진입도로 및 공업용수도 건설 80억 원 △천안역사 개량사업 80억 원 △업성저수지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 63억 원 △불당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51억 원 △용곡-청수간 철도건널목 입체화사업 50억 원 등이다.
이필영 천안시 부시장은 "천안의 미래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가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고 국회의원과 충남도의 협조를 얻어 국비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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