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대, 지금부터 노후대비를 위한 내집마련 전략을 세워야 성공할 수 있다. 최근 설문조사에 의하면 직장인 가운데 절반 가량이 현재 노후대비 자금을 준비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한다. 현재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도 벅차 노후를 위한 대책을 세울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매년 주택가격 상승률은 서민들 월급 상승분보다 더 높아 내집마련 하기는 점점 어려워 지고 있다. 지금부터 노후를 위한 내집마련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집장만은 점점 늦어지고, 전세집만 전전하게 된다.
1. 청약통장에 당장 가입해라
청약통장에 아직도 가입하지 않은 30~40대가 있다면 당장 청약통장에 가입하자. 앞으로 청약제도가 가점제로 바뀌게 되는데 불리한 대상이 30대 이다. 가입기간도 짧고, 자녀수도 기껏해야 2명 등 부여되는 점수가 낮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현재는 통장 활용도가 줄어들겠지만 가점 점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가입해 장기간 보유해야 한다.
20대에 가입해 오랜 기간 보유한 30대라면 신규분양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청약을 해보는 것이 좋다. 분양시기를 늦출수록 분양가격은 올라가고, 신규 공급물량은 감소하기 때문에 그만큼 청약기회는 줄어든다. 특히 공공택지에서 원가연동제를 적용 받는 25.7평 이하는 주변 시세의 90% 수준으로 기존아파트를 구입하는 것보다 이익이다. 하지만 25.7평 초과는 채권입찰제 적용으로 채권을 구입을 해야 하므로 그 부담액은 더 늘어났다.
단, 청약에서 주의할 것은 과거 5년 이내 당첨된 사실이 있는 당첨자나 배우자, 세대원(직계비속)은 1순위 재당첨 금지 조항에 걸린다. 계약을 하지 않아도 제한되므로 청약시에는 자금계획을 갖고 신중해야 한다.
2. 소규모 부동산 재테크를 통해 시세차익을 누려라
30~40대는 부동산 재테크를 잘 활용해 주택마련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 수도권에서 30평형대 아파트를 마련하기 위한 자금으로 적어도 3~4억원은 갖고 있어야 왠만한 지역에 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일반 직장인들에게 현금 3~4억원은 큰 부담이다. 이렇다 보니 1~2억원 정도는 대출을 통해 아파트를 구입한다. 하지만 최근 대출 금리 인상으로 이자 부담도 커지고 있다.
그러므로 대출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부동산 재테크를 통해 재산을 증식해둬야 한다. 30대가 할 수 있는 부동산 재테크 방법으로는 전세 끼고 아파트를 구입해 1가구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서울,1기신도시,과천 : 3년보유 2년 거주, 기타 : 3년 보유)을 갖춘 후 시세차익을 누리는 것이다. 취,등록세율이 9월부터 기존 주택은 2.5%에서 2%, 신규분양은 4%에서 2%로 낮아져 거래세 부담도 줄었다.
3. 적절한 자금 대출 활용으로 일단 아파트 구입하라
주택 자금이 부족한 30~40대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저금리 대출 상품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생애최초대출(2005년11월부터 1년간 한시적 운영), 모기지로 등을 적절히 활용해보자. 대출은 최대한 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적절한 대출이용은 부동산 재테크의 중요한 방법이다. 또한 대출을 할 때에는 30대 30원칙을 지키는 것이 좋다. 대출 금액은 주택자금의 30%, 대출 이자는 월 소득의 30% 선을 넘지 않도록 해 앞으로 있을 위험 부담을 줄여야 한다. 30대는 앞으로 결혼비용, 자녀 교육비 등 들어가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4. 10년 후에 좋아지는 지역에 들어가라
당장이 아닌 10년 이후에 좋아지는 지역에 미리 투자하는 것도 노후대비를 위한 방법이다. 현재는 맨땅에, 낡은 주택이 즐비하지만 10~20년 후에는 재개발, 신도시 건설로 새로운 주거지로 형성되는 곳을 찾아야 한다. 10년이 지난 1기신도시 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은 초기 생활권은 힘들었지만 지금은 안정되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10년, 20년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와 내부 시설 및 단지 조성에서는 격차가 나타난다.
10년 후 좋아지는 지역은 서울 송파신도시와 뉴타운, 재개발 지역과 수도권 2기신도시 화성 동탄, 판교, 김포 장기, 파주 운정, 수원 광교신도시이다. 동탄신도시는 2006년 말부터 신규아파트들이 입주를 시작하며, 판교, 김포는 분양에 들어갔으며, 파주 운정, 수원 광교신도시는 2007년 분양할 예정이다. 그 외 국제도시로 건설되는 인천 송도지구, 영종지구, 청라지구이다. 20년 이후에는 국제학교, 인천국제공하철도 등 각종 기반시설들이 갖추어져 미래의 도시로 거듭나는 곳이다.
5. 부동산 정보 수집을 위한 노력, 게을리 하지 말아라
노후를 위한 내집마련은 열심히 부동산 정보 수집과 발품 파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정부의 개발정책 발표와 분양소식, 가격 동향 등 각종 부동산 정보에 관심을 가지고 재테크 공부를 해야 한다. 이를 통해 부동산에 대한 통찰과 안목을 키워 적절한 부동산 재테크를 통해 노후를 위한 내집마련에 성공할 수 있다.
부동산은 열심히 발품을 팔아야 한다. 자리에 앉아 남에 말만 믿고 투자하는 것은 절대 금물! 관심 있는 지역은 직접 찾아가 보고, 조사를 통해 판단을 해야 한다.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을 주축으로 부동산 재테크 동호회를 결성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모의 경매,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부동산에 대한 감을 키우고 있다. 혼자서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렵다면 동호회 및 카페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발품을 팔아보도록 하자.
1. 청약통장에 당장 가입해라
청약통장에 아직도 가입하지 않은 30~40대가 있다면 당장 청약통장에 가입하자. 앞으로 청약제도가 가점제로 바뀌게 되는데 불리한 대상이 30대 이다. 가입기간도 짧고, 자녀수도 기껏해야 2명 등 부여되는 점수가 낮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현재는 통장 활용도가 줄어들겠지만 가점 점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가입해 장기간 보유해야 한다.
20대에 가입해 오랜 기간 보유한 30대라면 신규분양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청약을 해보는 것이 좋다. 분양시기를 늦출수록 분양가격은 올라가고, 신규 공급물량은 감소하기 때문에 그만큼 청약기회는 줄어든다. 특히 공공택지에서 원가연동제를 적용 받는 25.7평 이하는 주변 시세의 90% 수준으로 기존아파트를 구입하는 것보다 이익이다. 하지만 25.7평 초과는 채권입찰제 적용으로 채권을 구입을 해야 하므로 그 부담액은 더 늘어났다.
단, 청약에서 주의할 것은 과거 5년 이내 당첨된 사실이 있는 당첨자나 배우자, 세대원(직계비속)은 1순위 재당첨 금지 조항에 걸린다. 계약을 하지 않아도 제한되므로 청약시에는 자금계획을 갖고 신중해야 한다.
2. 소규모 부동산 재테크를 통해 시세차익을 누려라
30~40대는 부동산 재테크를 잘 활용해 주택마련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 수도권에서 30평형대 아파트를 마련하기 위한 자금으로 적어도 3~4억원은 갖고 있어야 왠만한 지역에 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일반 직장인들에게 현금 3~4억원은 큰 부담이다. 이렇다 보니 1~2억원 정도는 대출을 통해 아파트를 구입한다. 하지만 최근 대출 금리 인상으로 이자 부담도 커지고 있다.
그러므로 대출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부동산 재테크를 통해 재산을 증식해둬야 한다. 30대가 할 수 있는 부동산 재테크 방법으로는 전세 끼고 아파트를 구입해 1가구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서울,1기신도시,과천 : 3년보유 2년 거주, 기타 : 3년 보유)을 갖춘 후 시세차익을 누리는 것이다. 취,등록세율이 9월부터 기존 주택은 2.5%에서 2%, 신규분양은 4%에서 2%로 낮아져 거래세 부담도 줄었다.
3. 적절한 자금 대출 활용으로 일단 아파트 구입하라
주택 자금이 부족한 30~40대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저금리 대출 상품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생애최초대출(2005년11월부터 1년간 한시적 운영), 모기지로 등을 적절히 활용해보자. 대출은 최대한 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적절한 대출이용은 부동산 재테크의 중요한 방법이다. 또한 대출을 할 때에는 30대 30원칙을 지키는 것이 좋다. 대출 금액은 주택자금의 30%, 대출 이자는 월 소득의 30% 선을 넘지 않도록 해 앞으로 있을 위험 부담을 줄여야 한다. 30대는 앞으로 결혼비용, 자녀 교육비 등 들어가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4. 10년 후에 좋아지는 지역에 들어가라
당장이 아닌 10년 이후에 좋아지는 지역에 미리 투자하는 것도 노후대비를 위한 방법이다. 현재는 맨땅에, 낡은 주택이 즐비하지만 10~20년 후에는 재개발, 신도시 건설로 새로운 주거지로 형성되는 곳을 찾아야 한다. 10년이 지난 1기신도시 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은 초기 생활권은 힘들었지만 지금은 안정되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10년, 20년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와 내부 시설 및 단지 조성에서는 격차가 나타난다.
10년 후 좋아지는 지역은 서울 송파신도시와 뉴타운, 재개발 지역과 수도권 2기신도시 화성 동탄, 판교, 김포 장기, 파주 운정, 수원 광교신도시이다. 동탄신도시는 2006년 말부터 신규아파트들이 입주를 시작하며, 판교, 김포는 분양에 들어갔으며, 파주 운정, 수원 광교신도시는 2007년 분양할 예정이다. 그 외 국제도시로 건설되는 인천 송도지구, 영종지구, 청라지구이다. 20년 이후에는 국제학교, 인천국제공하철도 등 각종 기반시설들이 갖추어져 미래의 도시로 거듭나는 곳이다.
5. 부동산 정보 수집을 위한 노력, 게을리 하지 말아라
노후를 위한 내집마련은 열심히 부동산 정보 수집과 발품 파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정부의 개발정책 발표와 분양소식, 가격 동향 등 각종 부동산 정보에 관심을 가지고 재테크 공부를 해야 한다. 이를 통해 부동산에 대한 통찰과 안목을 키워 적절한 부동산 재테크를 통해 노후를 위한 내집마련에 성공할 수 있다.
부동산은 열심히 발품을 팔아야 한다. 자리에 앉아 남에 말만 믿고 투자하는 것은 절대 금물! 관심 있는 지역은 직접 찾아가 보고, 조사를 통해 판단을 해야 한다.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을 주축으로 부동산 재테크 동호회를 결성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모의 경매,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부동산에 대한 감을 키우고 있다. 혼자서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렵다면 동호회 및 카페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발품을 팔아보도록 하자.
출처 : 부자가 되기위한방
글쓴이 : 고우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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