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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개발사업 현황종합도. 사진=황진현 기자
[아산]아산시 인구 50만 명품도시 조성을 위해 자체사업을 비롯해 민간·LH 등이 6조 9200억 여원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토대로 살기좋고 활기찬 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10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구 50만 명품도시를 향한 도시개발사업 18개 지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LH 2개 지구 595만 7957 ㎡와 자체사업 6개 지구 184만 3627㎡, 민간 사업 10개 지구 346만 8195㎡ 등 총 면적 1126만 9779㎡에 6조 9278억 원이 투자된다. 총 수용인구는 16만 861명이다.
아산시 탕정면과 배방읍 일대 513만 852㎡의 LH 탕정지구 3단계(아산) 택지개발 사업은 총 사업비 3조 2382억원을 투입해 2021년 완공 예정이고 탕정2지구는 아산시 탕정면과 음봉면 일대 357만 1810㎡에 총 사업비 2조 2119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 까지 조성 예정이다.
아산시가 자체 사업으로 추진중인 월천지구와 온천지구, 신정호 지구는 올해 말 완공 예정이고 최근 도시개발 사업을 위해 행위제한이 고시된 (가칭) 풍기지구(70만 3491㎡와 (가칭) 모종지구 58만 453㎡등 이 오는 2025년 완공돼 수용할 인구는 1만 3373세대에 2만 9875명이다.
아산신도시와 모종동 일대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민간 투자도 줄을 잇고 있다.
아산시 탕정면 동산리 일대 64만 2743㎡에 총 사업비 1490억 원을 투입해 환지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는 아산 신도시 센트럴시티 도시개발 사업은 2023년 완공 완공 예정이다.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일대 53만 6110㎡에 총 사업비 1510억 원을 투입해 개발하는 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오는 2023년 완공 예정이다. 총 사업비 1169억 원이 투입되는 배방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59만 3711㎡)은 2024년 완고예정으로 교통영향 평가심의와 실시계획인가를 남겨둔 상태이다.
이외에도 신인지구 4만 989㎡, 용화남산2지구 4만 9015㎡ 배방 갈매지구 58만 8930㎡, 모종 1지구 13만 2609㎡, 모종 2지구 20만 4327㎡, 북수지구 62만 909㎡, 배방 창터지구 4만 9943㎡, 등이 오는 2024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시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한 배방과 온양 원도심의 공동화에 대처하기 위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6개소의 주차타워를 계획 및 조성 중이다. 또한 시민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문화·체육·복지 등 인프라를 구축해 도시 품격을 한 단계 높일 방침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 등이 잇따르면서 대도시로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며 "도시발전과 원도심의 균형개발, 주민들의 여가와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명품 자족도시 아산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진현 기자
시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토대로 살기좋고 활기찬 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10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구 50만 명품도시를 향한 도시개발사업 18개 지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LH 2개 지구 595만 7957 ㎡와 자체사업 6개 지구 184만 3627㎡, 민간 사업 10개 지구 346만 8195㎡ 등 총 면적 1126만 9779㎡에 6조 9278억 원이 투자된다. 총 수용인구는 16만 861명이다.
아산시 탕정면과 배방읍 일대 513만 852㎡의 LH 탕정지구 3단계(아산) 택지개발 사업은 총 사업비 3조 2382억원을 투입해 2021년 완공 예정이고 탕정2지구는 아산시 탕정면과 음봉면 일대 357만 1810㎡에 총 사업비 2조 2119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 까지 조성 예정이다.
아산시가 자체 사업으로 추진중인 월천지구와 온천지구, 신정호 지구는 올해 말 완공 예정이고 최근 도시개발 사업을 위해 행위제한이 고시된 (가칭) 풍기지구(70만 3491㎡와 (가칭) 모종지구 58만 453㎡등 이 오는 2025년 완공돼 수용할 인구는 1만 3373세대에 2만 9875명이다.
아산신도시와 모종동 일대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민간 투자도 줄을 잇고 있다.
아산시 탕정면 동산리 일대 64만 2743㎡에 총 사업비 1490억 원을 투입해 환지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는 아산 신도시 센트럴시티 도시개발 사업은 2023년 완공 완공 예정이다.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일대 53만 6110㎡에 총 사업비 1510억 원을 투입해 개발하는 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오는 2023년 완공 예정이다. 총 사업비 1169억 원이 투입되는 배방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59만 3711㎡)은 2024년 완고예정으로 교통영향 평가심의와 실시계획인가를 남겨둔 상태이다.
이외에도 신인지구 4만 989㎡, 용화남산2지구 4만 9015㎡ 배방 갈매지구 58만 8930㎡, 모종 1지구 13만 2609㎡, 모종 2지구 20만 4327㎡, 북수지구 62만 909㎡, 배방 창터지구 4만 9943㎡, 등이 오는 2024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시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한 배방과 온양 원도심의 공동화에 대처하기 위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6개소의 주차타워를 계획 및 조성 중이다. 또한 시민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문화·체육·복지 등 인프라를 구축해 도시 품격을 한 단계 높일 방침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 등이 잇따르면서 대도시로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며 "도시발전과 원도심의 균형개발, 주민들의 여가와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명품 자족도시 아산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