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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1999년 1월 천안 최초의 대형마트로 서북구 신당동에 개점한 메가마트 천안점이 식품 전문 메가도매센터로 탈바꿈했다<사진>.
메가도매센터는 매장면적 8930㎡ 규모에 채소, 과일 등 농산물과 수산물, 축산물 중심의 신선식품을 비롯해 가공·해외 직수입·PB 등 약 1300여 종 식품을 상시 도매가격으로 선보이는 식품 전문 홀세일(wholesale)센터로 운영된다. 990㎡ 면적의 농산물 매장은 전국 유명 산지와 직거래를 통한 유통 단계 축소로 당일 입고된 400여 종의 채소와 과일 등을 판매한다. 50여 종의 글로벌 상품은 직수입을 통한 유통단계 축소로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메가도매센터는 환경보호를 위해 종이 영수증 발급을 전용 앱(APP)을 통한 모바일 영수증으로 대체했다. 오는 6월에는 친환경 농산물의 재배 과정을 고객이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 식물공장'도 지역에 처음으로 선 보인다.
메가도매센터 강용식 점장은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상시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식품 안전과 환경보호를 생각하는 차별화된 매장 운영을 통해 고객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윤평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메가도매센터는 매장면적 8930㎡ 규모에 채소, 과일 등 농산물과 수산물, 축산물 중심의 신선식품을 비롯해 가공·해외 직수입·PB 등 약 1300여 종 식품을 상시 도매가격으로 선보이는 식품 전문 홀세일(wholesale)센터로 운영된다. 990㎡ 면적의 농산물 매장은 전국 유명 산지와 직거래를 통한 유통 단계 축소로 당일 입고된 400여 종의 채소와 과일 등을 판매한다. 50여 종의 글로벌 상품은 직수입을 통한 유통단계 축소로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메가도매센터는 환경보호를 위해 종이 영수증 발급을 전용 앱(APP)을 통한 모바일 영수증으로 대체했다. 오는 6월에는 친환경 농산물의 재배 과정을 고객이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 식물공장'도 지역에 처음으로 선 보인다.
메가도매센터 강용식 점장은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상시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식품 안전과 환경보호를 생각하는 차별화된 매장 운영을 통해 고객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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