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사고 파실때 참고해야 할 투자포인트
1. 인터넷으로 부동산 시세의 큰 흐름을 파악후 후보지역 몇개를 1차 선정합니다.
각자의 형편에 맞는 평형/ 가격대를 지닌 몇군데 후보지역을 1차로 선정하여 인터넷 싸이트(부동산뱅크,스피드뱅크, 부동산114) 아파트 시세란을 이용해 검색합니다.
참고로 일부 부동산 중개업소에서는 홈페이지외에 독립된 블러그나 카페를 가지고 종합적인 재테크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해당지역에 관한한 더욱 특화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이를 적극 활용합니다.
2. 자기에 맞는 지역을 선택합니다.
직장, 학교, 발전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몇개 선정된 지역중 대상지역을 1개지역으로 압축시 키고 선정된 지역중에서도 또 다시 동일 방식으로 단지까지 압축시킵니다.
인기가 있어 비싼 동네와 인기가 없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은 분명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므로 단순히 저가메리트만 고려하지 말고 가격이 오르는 정도와 나중에 팔때를 미리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선정된 지역의 시세의 큰 흐름을 인터넷으로 파악합니다.
단, 인터넷에 등재된 시세는 중개업소의 영업전략상 주인의 호가보다도 낮은 시세로 등재 된 경우가 많다는것을 고려하셔야 하며, 인터넷 등재 매물중 일부만 해당시점의 실제 물건이라는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믿을 수있는 부동산 중개업소를 선정합니다.
업소의 홈페이지 중개업소 소개란이나 블러그, 카페 등을 통하여 사장 및 직원의 이력 등 을 살펴본 후, 믿음이 가는 중개업소를 선정합니다.
매수하고자하는 마을소재 부동산 중개업소면 더욱 좋습니다. 단, 여러업소엔 전화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스스로 가격을 올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5. 최종 결정단계에서 두려움과 갈등에 휩싸일 때는 초심으로 돌아가서 왜 내가 구입하려 했던지를 생각해봅니다.
최초에 사려고 했던 초심으로 돌아가서 구입하려 했던 이유가 현재와 변동이 있으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고민하되, 변동이 없다면 과감히 결정을 합니다.
6. 일단 결정단계이면 최선을 다해 흥정하되, 몇백만원 차이로 나중에 후회하는일이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아파트는 고액상품이어서 2-3백만원이 큰것 같지만 1%미만이므로 100원짜리를 99원에 또는 100원에 매매하느냐의 문제인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매수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최선을 다해 흥정하되 작은 차이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합니다
7. 요즈음은 부동산에서 주인과 1차적으로 조정해서 물건을 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점차 부동산에서 사전에 가격 조정완료후 부동산 사무실에선 단순히 계약서 작성만 완료 절차를 받는 추세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믿을만한 중개업소이면 가격조정을 최대한 시도할 것이므로 무리한 조정요구는 오히려 악영향을 끼치는 일이 많다는걸 고려해야 합니다.
8. 조금 비싼듯해야 내 물건이 되고 조금 싼듯해야 팔아집니다.
9. 여러 부동산에 구입할 듯하며 전화하는것은 스스로 가격을 올리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10. 빨리 팔고 싶으면 여러 부동산에 내 놓고 적절한 가격에 매도하고 싶으면 믿을 만한 1개 중개업소에만 집을 내놓습니다.
여러부동산에 매도의뢰시 집을 빨리는 팔 수는 있으나, 부동산의 최대 관심사는 자기가 매도 기회를 갖는 것이므로 손님이 오면 어떻게 해서라도 주인을 설득하여 싸게라도 팔아버리려 할 수 있습니다.
11. 일부지역은 부동산 중개업소끼리 공동중개가 일반화되어 있으므로 해당지역 어느 중개업소든 믿을만한 한 군데만 접촉하면 어느 아파트라도 집을 구경할 수 있고 매수할 수 있습니다. 믿을만한 중개업소만 발견하면 굳이 여러 중개 업소를 접촉할 필요자체가 없습니다.
12. 자기를 노출해 주어야 중개업소산에서 믿고 최선을 다하고 개인 사정에 맞는 선택을 조언해 줄 수 있습니다.
13. 아무리 작은집일지라도 전세보다는 내집마련을 하는것이 상대적 상실감이나 리스크를 줄일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집값은 하방경직성이 강하므로 큰평형에서 전세사는분은 확률게임에서 지는 게임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14. 인연 맺은 중개업소을 버리지말고 신뢰한다는 의사표시를 하십시요
자료출처- 부미모 대표 이형진
◈ 부동산을 사고 파는 데도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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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경기의 순환국면에 대한 이해와 이에 따른 부동산시장의 특성, 특히 투기수요가 몰리는 시장행태에 대한 깊은 이해로 매도·매수의 적기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공급측면에서 보면, 가격상승기에 있어 시장에 초기 급매물을 중심으로 매물이 나오다가 가격이 계속 상승하는 경우 추가가격상승에 대한 투기적기대심리가 형성되고 급기야 시장전반에 유포될 때, 매도인은 매물을 거두어 들여 매물이 급격히 감소하고 실거래가 없는 상태에서 호가만 무성하게 됩니다. 호가가 시장에서 용인할 수 있는 한도의 고가에 도달하면 가격이 오를만큼 올랐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이제는 시세차익을 노리는 매물이 시장에 급증하게 됩니다.
수요측면에서 보면, 초기가격상승기에 있어 가격상승이 일시적일 것이라 생각하여 급매입수요만이 시장에 나오다가 가격이 계속 상승하는 경우 추가가격상승에 대한 우려로 불안심리가 확산되고 가격이 더 오르기 전 미리 구입하려는 묻지마 식의 사재기 수요가 급증하다가 가격이 시장이 용인할 수 있는 고가수준을 넘어서면 버블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사재기 수요가 급속히 감소, 매물은 증가하는데 수요는 실종되고 거래는 발생하지 않고 가격만 고가로 형성된 상태가 유지됩니다. 부동산의 투기적 가격행태는 시장참여자들의 가격변화에 대한 기대심리가 그 이면에 자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매수적기 부동산시장의 침체기·불황기일 때가 도리어 매수적기입니다. 즉, 시중금리가 상승기에 있어 뭉칫돈이 금융기관으로 몰려서 또는 부동산 시장에대한 과잉억제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은 한산하여 매물이 쌓이고 급매물이 등장할 때, 내재가치가 충실한 물건을 대상으로 매수자가 협상력을 주도하여 적극매수에 나설 시기이며,
-매도적기 부동산을 사는 것도 중요하다지만 잘 파는 것 또한 중요한 바, 부동한 가격이 피크일 때가 그 적기이겠지만 시장에서 부동산 시장과열에 대한 우려가 대두되고 가격상승 속도가 빠르고 일반매도인들이 추가가격상승에 대한 기대로 매물을 거둬들일 때(매수인들은 가격상승에 대한 우려로 사재기에 나설 때)가 매도적기일 것입니다.
부동산경기변동의 저점에서 매수하여 정점에 이르기 직전에 매도하는 것이 지혜로운 바, 사실상 이의 확인이 쉽지만은 않아 대체로 시장침체기에 매물이 넘칠 때 매수자 우위의 시황에서 매수에 나서고 시장과열에 대한 우려가 대두될 때 즉시 매도에 나서라는 것인데 ‘밀짚모자는 겨울에 사라’, ‘무릎에 사고 어깨에서 팔아라’는 증시격언이 부동산에도 똑같이 유효하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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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부동산 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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