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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세산업단지 진입도로 “막바지공사 한창”

재테크 거듭나기 2014. 4. 24. 11:26

풍세산업단지 진입도로 “막바지공사 한창”

- 5월중 완전개통에 따른 산단입주기업에 대한 물류수송비 절감 기대 -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 일원에 시행중인 ‘풍세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의 막바지공사

 

가 한창이다.

 

 

총사업비 262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도로공사는 연장 1.2km, 폭 22m의 왕복 4차선 도로개설공사로,

 

지방도629호선에서 풍세일반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1년 8월 공사에 착수하여 주요 구조물 및 지방도와의 연결로를 먼저 시공했으며, 2013년 연

 

말까지 보상 미협의 구간을 제외하고 나머지 구간의 공사를 완료한 바 있다.

 

 

시는 최근 미협의된 보상협의건에 대해 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서 수용을 진행하다가 3년만에 소유자

 

와의 원활한 보상협의를 마치고 지장물에 대한 철거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보류되었던 부분의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으며, 4월말까지는 지방도629호선에

 

서 풍세일반산업단지까지 전구간을 임시개통하고 5월 중순까지는 미협의 구간의 모든 공사를 완료

 

하여 완전개통할 예정이다.

 

 

천안시 인석진 건설도로과장은 “산업단지 진입로 개설공사가 완료되면 풍세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에게 물류수송비 절감 및 교통여건을 크게 개선되고 지역 주민들의 도로이용에 많은 편리함

 

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