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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천안시 직산읍 남산리 일원 91만 3959㎡ 면적에 2023년까지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된다<사진>.
24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단 조성사업은 아주피앤씨, GS건설, 한국투자증권 등 6개사가 설립한 천안테크노파크(주)가 민간개발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3년까지 3105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유치업종은 전기·전자, 기계·장비, 자동차·트레일러, 금속가공 등 주요 12개 업종이다.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단의 완공시 고용유발효과는 4323명으로 추산됐다.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단은 주변에 충남테크노파크와 천안SB플라자가 소재하고 있다.
천안테크노파크(주)는 지난 21일 직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의견 청취 및 합동설명회도 개최했다.
이번 합동설명회는 '천안테크노파트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이 지난 11일 접수됨에 따라 산단 예정부지 주민과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날 시 관계 공무원, 사업시행자는 산업단지 개발계획(안)과 재해영향평가(안), 교통영향평가(안), 환경영향평가(초안) 등에 대한 설명하고 참석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산단계획 등 합동설명회 관련 주요 내용은 다음 달 10일까지 천안시청 기업지원과, 직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민의견은 열람기간 내 열람한 곳에서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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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단 조성사업은 아주피앤씨, GS건설, 한국투자증권 등 6개사가 설립한 천안테크노파크(주)가 민간개발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3년까지 3105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유치업종은 전기·전자, 기계·장비, 자동차·트레일러, 금속가공 등 주요 12개 업종이다.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단의 완공시 고용유발효과는 4323명으로 추산됐다.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단은 주변에 충남테크노파크와 천안SB플라자가 소재하고 있다.
천안테크노파크(주)는 지난 21일 직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의견 청취 및 합동설명회도 개최했다.
이번 합동설명회는 '천안테크노파트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이 지난 11일 접수됨에 따라 산단 예정부지 주민과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날 시 관계 공무원, 사업시행자는 산업단지 개발계획(안)과 재해영향평가(안), 교통영향평가(안), 환경영향평가(초안) 등에 대한 설명하고 참석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산단계획 등 합동설명회 관련 주요 내용은 다음 달 10일까지 천안시청 기업지원과, 직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민의견은 열람기간 내 열람한 곳에서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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