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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신방~목천 우회도로 등 3개 사업 예타 대상 선정

천안시, 신방~목천 우회도로 등 3개 사업 예타 대상 선정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안에 3개 사업 반영돼조성연 기자  ▲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선정 노선   천안시는 신방~목천 국도대체우회도로 등 3개 도로 사업이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신방~목천 국도대체우회도로, 병천~동면 21번 국도 확장, 병천~북면 57번 국지도 개설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안(2026∼2030년)에 반영됐다.  건설계획안에 반영된 사업 가운데 500억 원 이상은 기획재정부가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에 선정된 사업이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최종 확정·고시되면 내년 상반기부터 사업이 추진된다.  제6차 국도·국지도..

‘되는 곳만 된다’ 천안·아산 청약시장 희비교차

‘되는 곳만 된다’ 천안·아산 청약시장 희비교차이전 기사보기다음 기사보기기자명전종규 기자 승인 2025년 01월 31일 14시 56분 지면게재일 2025년 02월 01일 토요일 지면 6면 지면보기 성성· 탕정 신도시 청약 열풍·구도심 미달사태 속출 양극화↑ 아파트 아이클릭아트 제공. [충청투데이 전종규 기자] 지난해 천안·아산지역 아파트 청약시장이 뚜렷한 양극화 현상을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인기지역은 ‘로또청약’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청약수요가 몰렸지만, 그 외지역은 미달사태가 속출하는 등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한국부동산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1일까지 1순위 청약을 받은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천안 아이파크 시티’는 일반분양 657가구 모집에 7940명이 청약신청을 했다. 평균 ..

산업도시 천안,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통으로 산업단지 입지 전국 최고 된다

산업도시 천안,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통으로 산업단지 입지 전국 최고 된다세계일보2025.02.01 07:16  천안시 경기침체 등에도 지난해 6조원 투자유치 천안동부권 서울-세종 고속도 개통되면 천지개벽 전망 충남 천안시는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음에도 지난해 6조원의 역대 최대 규모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산업도시 천안,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통으로 산업단지 입지 전국 최고 된다  천안시의 적극적인 기업유치 행정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을 잇는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잘 갖추고 있는 입지조건을 살린 경쟁력 산업단지 조성이 큰 몫을 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올해 사업이 완료 됐거나 추진중인 산업단지는 LG생활건강퓨처 등 모두 17개 단지 1413만 2115㎡다. 이들 산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