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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불똥 천안 제6산단 조성 차질, SPC 해체 요구 제기

태영건설 불똥 천안 제6산단 조성 차질, SPC 해체 요구 제기 지역충남천안 입력 2024.01.21 13:03 지면 12면 기자명윤평호 기자 news-yph@daejonilbo.com 민관합동방식 추진, 태영건설 주간 건설출자자, 2024년 준공 목표 불발 천안시 대체 건설출자자 물색…특수목적법인 해체 청원 시의회 접수 천안 제6일반산업단지 조감도. 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천안시가 첨단산업 유치와 남부권 균형발전 등을 위해 태영건설과 손잡고 착수한 '천안 제6일반산업단지(이하 6산단)' 조성사업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불발,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구조 개선사업) 사태까지 잇따르며 차질을 빚고 있다. 첫 삽도 뜨지 못한 채 애초 목표한 2024년 준공은 물 건너갔다. 시가 태영건설을 대체할 새 주간 ..

천안시, 철도지하화 특별법 통과에…"천안구간 반영 예의주시"

천안시, 철도지하화 특별법 통과에…"천안구간 반영 예의주시" 이전 기사보기다음 기사보기 기자명윤원중 기자 입력 2024.01.22 09:31 수정 2024.01.22 10:02 댓글 0 - 통합개발 종합계획에 경부선 천안시 구간 반영 요청 계획 천안시가 최근 ‘철도 지하화 및 철도 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에서 가결됨에 따라 통합개발 종합계획에 천안 구간이 반영될지 예의 주시하고 있다. 천안시는 지난 2016년 용역을 통해 ‘경부선 천안시구간 지하화 방안’을 검토했으나, 경제성 부족으로 추진하지 못한 바 있다. 22일 천안시에 따르면 철도지화하 특별법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되면서 철도 지하화 사업이 힘을 받고 있다. 철도 지하화 사업은 윤석열 대통열의 후보시절 공약 사업으로 교통 관련..

아산시 허가과, 민원인 편의 증진 위한 행정서비스 시행

아산시 허가과, 민원인 편의 증진 위한 행정서비스 시행 공장등록 무료대행, 가설건축물 기술지원, 인허가 기간만료 안내 C뉴스041 아산시(시장 박경귀) 허가과는 행정절차를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먼저, 공장등록 무료 대행 서비스는 부지면적 2,000㎡ 미만 및 제조시설면적 500㎡ 미만의 소규모공장을 운영하는 관내 기업인이나 예비 기업인이 대상이며, 공장등록 절차의 어려움을 덜어주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아산의 행정 만족도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아산시 측량협의회와 협약을 통해 지금까지 약 282건의 무료 공장등록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다음으로 가설건축물 기술지원 서비스는 건축사 설계 대상이 아닌 200㎡ 미만 가설..

서울~세종 고속도로 전면 개통 2년 남았다... 구리~안성 구간 올해 개통, 안성~세종 25년 12월 개통

서울~세종 고속도로 전면 개통 2년 남았다... 구리~안성 구간 올해 개통, 안성~세종 25년 12월 개통 최대열 최고관리자 2024-01-18 07:19:31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제2 경부고속도로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세종~안성 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 71km가 24년 12월 준공을 앞두고 전체 구간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 25년 전구간 개통을 위한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올해 말 안성~구리 구간 71Km가 부분 개통되고 나머지 구간 안성~세종 55.9km가 25년 12월 준공되면 사회적, 경제적, 행적적 위치가 바뀔수 있기 때문에 포천~세종 고속도로 전체 구간 177km 가운데 안성~세종 구간에 새로운 물류단지가 ..

공주-천안 민자고속도로 사업지 법정보호종 수두룩

공주-천안 민자고속도로 사업지 법정보호종 수두룩 지역충남천안 입력 2024.01.18 18:04 지면 12면 기자명윤평호 기자 news-yph@daejonilbo.com 수달, 삵, 원앙, 금개구리 등 서식 , 고속도로 건설 시 서식지 영향 불가피 공주-천안 고속도로 노선 비교도. 사진=국토부 제공 [천안]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복모리와 공주시 정안면 사현리를 잇는 공주-천안 민자고속도로(39.4㎞) 사업지에 수달을 비롯한 법정보호종 서식이 확인됐다. 18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가칭 공주천안고속도로주식회사는 2019년 8월 민간투자사업으로 공주-천안 민자고속도로 건설을 제안했다. 2022년 7월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를 완료한 가운데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협의가 진행중이다. 지난해 10월 천안,..

국도·국지도 6개 사업 연내 착수한다

국도·국지도 6개 사업 연내 착수한다 새해 들어 강경∼채운 등 3개 노선 국비 추가 확보 성공 2024.01.17(수) 19:58:37 | 충청남도 ( chungnamdo@korea.kr) 인쇄하기 추천하기 0 공유하기 ▲ 건설교통국장 주재 기자회견 민선8기 힘쎈충남이 지난해 12월 국도·국지도 3개 노선에 이어, 이달 3개 노선에 대한 정부예산 추가 확보에 성공하며,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된 16개 사업 모두가 올해 본격 추진된다. 김택중 도 건설교통국장은 1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된 16개 사업 중 미 착수 3개 사업에 대한 국비를 추가 확보, 올해부터 설계에 들어가게 된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국비를 확보한 3개 ..

천안시, 성장관리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천안시, 성장관리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분류 보도 팀명 도시계획과 도시계획팀 등록일 2024-01-16 조회 428 문의처 041-521-5650 첨부 천안시는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를 위해 이달 말 성장관리계획 구역을 지정하고 성장관례계획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상돈 시장을 비롯해 성장관리계획 관련 부서장 및 관련 전문가와 용역사가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성장관리계획은 비시가화지역 중 개발압력이 높아 난개발이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계획적 개발 및 체계적 관리를 유도하기 위한 계획이다.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인 천안시의 경우 이달 27일부터 계획관리지역 내 성장관리계획 미 수립시 공장 및 제..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내에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들어선다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내에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들어선다 도, 2549억 투입 전시·회의·투자 연계 B2B전문 산업지원형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4.01.14 19:51:31 [프라임경제] 충남 천안에 '국제전시컨벤션센터'가 2027년까지 건립된다고 14일 밝혔다.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조감도. ⓒ 충남도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562-2 일원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내에 사업비 2549억원(건축비 1927억원, 부지매입비 622억원)을 투입, 대규모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천안 R&D집적지구 조성사업의 랜드마크, MICE산업 인프라 확충을 위해 ..

충남 가로축·경기·호남 잇는 균형발전 도로망 속도낸다

충남 가로축·경기·호남 잇는 균형발전 도로망 속도낸다 신규 5개·기존 5개 고속도로 사업… 대부분 尹·金 공통 공약 도내 가로축 연결·균형발전 핵심… 국가교통망 반영 필수 서해도로·제2서해대교 기대감… 서부내륙고속도로 12월 준공 승인 2024-01-14 17:51신문게재 2024-01-15 2면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충남도 고속도로 사업 위치도. (제공=충남도청) 충남도가 도내 균형발전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가로축 연결 고속도로와 경기·호남까지 잇는 간선 도로망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남도는 12일 기준 신규 고속도로 사업은 총 5지구 276.4㎞, 착공에 들어간 고속도로는 5지구, 241.5㎞로 총 10지구 고속도로사업을 추진 중이고 전했다. 각각 총사업비는 10조 3430억 원, 9조 2620..

아산시 ‘주요 도로망 확충 사업’ 10대 우수시책 선정

아산시 ‘주요 도로망 확충 사업’ 10대 우수시책 선정 C뉴스041 ▲ 2024년 3월 착공 예정인 충무교 예상도 아산시(시장 박경귀)의 사통팔달 주요 도로망 확충 사업이 2023년 시민이 선정한 아산시 10대 우수시책으로 선정됐다. 이는 도시의 빠른 성장을 위해서는 기간시설인 도로망 구축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인식이 아산시민들에게 깊이 자리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2023년 아산시는 교통 분야에서 큰 선물을 받은 한 해였다. 아산시 최초 고속도로인 당진~천안 고속도로 중 아산~천안 구간이 2023년 9월 개통되었고, 아산현충사IC 및 아산IC의 신설로 아산에서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17분 이상 단축되어 시민들의 시간 및 산업시설 물류비용 절감에 큰 역할을 하게 되었다. 또한, 2024년은 서부내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