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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천안 연장 ‘이상무’…행정절차 진행 중

GTX-C 천안 연장 ‘이상무’…행정절차 진행 중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약정 체결 후 타당성조사 실시이수혁 천안시는 GTX-C 노선 천안 연장을 위한 행정절차가 이상 없이 추진 중이라고 5일 밝혔다.  GTX-C 노선 천안 연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공약 중 하나로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조사 검증 용역 결과 경제성을 확보했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LIMAC)과 약정 체결 후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 편집부    GTX-C 천안 연장은 기존 경부선의 여유 용량을 활용해 본선 구간 종착점인 수원역부터 천안역까지 55.6km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8년 본선 구간과 동시 개통을 목표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타당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중앙지방재정투자 심사를 의뢰할 계획이며 GTX-C 연장 노선 기본..

국세 24조 대산단지, 마침내 고속道 탄다

국세 24조 대산단지, 마침내 고속道 탄다 - 민선8기 힘쎈충남이 정상궤도 올린 대산-당진 고속도로 7일 ‘첫 삽’ -- 대산단지∼당진분기점 25.36㎞…2030년 개통 이동시간 단축 등 기대 - 등록일자 2024.11.07(목) 09:50:56담당자 충청남도/chungnamdo@korea.kr대산당진_기공식 ▲ 대산당진 기공식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을 연결할 국가 대동맥인 충남 대산-당진 고속도로가 마침내 첫 삽을 떴다.  두 차례 예비 타당성 조사(예타) 탈락과 사업비 급증으로 표류하던 사업을 민선8기 힘쎈충남이 정상궤도에 올려 놓으며, 빛을 보게 됐다.  도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는 7일 대호방조제 인근에서 김태흠 지사와 박건태 도로공사 건설본부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당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