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천안에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 몰려든다구글클라우드, 아마존 등 스마트시티 조성 관련 파트너십곽지은 기자kkwakji012@naver.com13일 천안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가운데)과 엔비디아 관계자가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면담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천안시청 제공) [충남일보 곽지은 기자] 충남 천안시에 구글클라우드, 아마존, 엔비디아 등 세계 시가총액 5위 안에 드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는 천안이 지난해 6월 정부의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인공지능(AI), 클라우드, 3D 솔루션 등 정보통신기술(IT)을 기반으로 국내기업, 관련 기관과 함께 다양한 혁신 기법을 실증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천안시는 지난해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