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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전국 최초 환지 방식 ‘수신 일반산단’ 본격 추진

천안시, 전국 최초 환지 방식 ‘수신 일반산단’ 본격 추진 국토부 협의 통과, 2025년 준공 목표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 예정 천안시 내 단일 최대 규모로 53만 평에 차세대 유망업종 우선 유치 중 C뉴스041 ▲ 수신 일반산업단지 지정 예정지 천안시는 동남구 수신면 해정리 일원에 추진 중인 수신 일반산업단지(이하 수신산단) 조성사업이 국토부 협의를 통과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수신산단은 지난 5일 2022년도 3분기 충청남도 산업단지 지정계획 반영을 위한 국토교통부(산업입지정책과) 협의(조정 회의,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를 통과했다. 전국 최초 환지 방식으로 개발되는 수신산단은 사업시행자를 토지소유자들이 설립한 천안 수신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조합(이하 조합)이 맡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

철도공단, 올 충청권 7개 철도사업 추진… "메가시티 도약 기여"

철도공단, 올 충청권 7개 철도사업 추진… "메가시티 도약 기여" 경부고속철 2단계 대전북연결선, 서해선 복선전철 등 "안정성·승차감 확보, 속도 향상, 지역개발 촉진 기대" 승인 2022-06-27 15:37신문게재 2022-06-28 1면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국가철도공단이 충청권 7개 고속·일반철도 건설사업에 올해 1조992억 원을 투입한다. 경부고속철도 2단계 대전북연결선과 서해선 홍성~송산 복선전철도 사업 추진으로 열차 안정성 확보와 속도 향상, 지역개발 등 직접적인 효과가 전망되는 가운데 철도가 지역 곳곳을 이으면서 충청권 메가시티 도약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철도유형별로 고속철도는 경부고속철도 2단계 대전북연결 1개 사업, 일반철도는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이천~문경 단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