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로 성공하기/나의 이야기

천안아산지역의 투자에 대한 가벼운 견해

재테크 거듭나기 2008. 10. 9. 11:27

어제 탕정농협에서 아산신도시 2단계 교통/환경/재해에 대한 공청회가 있었는데요. 패널들의 의사가 첨예하여 대체로 팽팽하게 진행되던군요. 주민 측 대표에서는 불당동 대상자들이 이미 대토를 시작하는데 있어 토지가격이 상승되어 탕정지구 주민들은 보상가액으로 대토하기는 무리라는 의견이 많더군요. 일리있는 이야기입니다.

 

 이른바, 불당지구는 금년에 보상이 실시되는데, 이것이나 다른 신방통정지구 그리고 국제비지니스파크 등 여러 개발 사업들에 의하여 대토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관련해 볼 때 지금의 투자는 대체로 대토용 토지에 대한 투자가 가장 적절하다고 봅니다. 그 중에서도 농업인 등이 대토하는 농지(전,답,과수원)등이 가장 유력하다고 봅니다.

 

 투자에 대하여는 벌써부터 토지 대토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아짐을 느낌니다. 회원님들께서 미리 알고 계셔서 대처하시면 도움되실 줄로 믿고 한줄 올립니다. 또한 내년 2/16일자로 제한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의 현황이 일각에서는 해제된다고 보고 있기에 수도권 등의 외지 투자자들이 온다면 또 한번의 광풍이 예상되기도 합니다. 물론 전혀 움직임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수도권에서 외곽으로 볼 때 만약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된다면 천안은 그 첫번째 수혜지역이 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입니다. 허가구역이 해제되지 못할 수도 있는 여러가지 개발 수혜도 있겠지만 어쨌든 지자체의 정책 방향도 일면은 가능성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토지 시장은 침체기이지만, 지역적 특성도 감안할 필요도 있는 점 유념하신다면 도움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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