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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21호 병천~진천 문맥구간 확장 본격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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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숙원사업인 국도 21호선 천안 병천~ 충북시계구간에 대한 확포장공사가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송기섭 청장은 최근 천안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국도21 천안시병천면 용두리~충북 진천군 문맥면 지암리 까지 총연장13.4Km. 왕복4차선 연장사업을 위해 2000여 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구간은 병천면까지 4차로 운용중이며 병천면에서 진천까지는 2차선으로 선형불량구간이 많은데다 국도주변에 최근 중소기업체가 입주하여 차량이 증가하고 있어 확ㆍ포장이 절실하다. 천안시는 2430억원의 예산이 확보되면 내년부터 본격적인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해 2012년 착공예정이다. 이도로가 완공 되면 지역 균형개발은 물론 지역생활권간의 연계성을 확보하고 물류비용 절감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는 국도 21호를 17호까지 연장 확장될 수 있도록 국책사업으로 선정해 조기 착공할 것을 건의하고 있다. /천안=오재연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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