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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청수지구 '꿈에 그린' 최고급ㆍ최신식 주거메카로

재테크 거듭나기 2013. 8. 16. 10:30

천안청수지구 '꿈에 그린' 최고급ㆍ최신식 주거메카로

23일 견본주택 오픈… 7개동 468가구 중대형 단지

공원ㆍ녹지비율 27.4%… 태양광 절약시스템 적용

천안지역 행정메카로 부각되는 청수지구 종합행정타운에 매력적인 아파트가 분양된다.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천안 청수지구에서 '천안 청수 꿈에그린'을 오는 23일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전격 분양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

천안시 동남구 청수택지지구 C-1블록에 위치하고 있는 '청수 꿈에그린'은 지하 2층, 지상26층 아파트 7개동으로 구성되며 총 468가구의 중대형 단지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86㎡ 416가구, 88㎡ 24가구, 90㎡ 28가구로 공급된다.

천안 청수 꿈에그린이 위치한 청수지구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종합행정타운 이 조성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천안시 최고의 입지라는 평가다.

청수택지지구는 이미 천안동남경찰서를 비롯해 천안세무서, 동천안우체국, 천안동남소방서 등 공공청사와 국민연금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중부도시가스, 대한지적공사 등 업무시설이 입주해 있으며, 2016년 천안 법원ㆍ검찰청이 이전 예정으로 편리하게 종합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방범셉티드 서비스, 무인교통관리 서비스, 원격검침 서비스 등의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도입 다른 지역과 차별화 된다.

공원ㆍ녹지 비율이 27.4%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고 바로 인접해 삼거리공원, 박물관, 생활체육공원 등이 인접해 있으며 4개 초중고교가 신설돼 문화, 체육, 교육 활동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주거지로 꼽히고 있다.

청수 꿈에그린의 특징은 전세대 남향위주로 배치 했고 판상형과 탑상형 혼합구조로 환기, 채광, 일조권 확보 및 조망이 우수하여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밝고 화사한 컬러를 사용하여 편안함과 확장감을 느낄 수 있으며, 태양광시스템 등을 적용하여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는 절약형 아파트로 시공될 예정이다.

천안=오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