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기업활동·시민불편 해소에 총력

천안시, 기업활동·시민불편 해소에 총력

2일 공무원·시설관리공단·문화재단 관계자 등 대상 규제개혁 교육 실시

C뉴스041

▲ 천안시 공무원·시설관리공단·문화재단 관계자 대상 규제개혁 교육진행 모습 © C뉴스041 천안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공무원, 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 산업·농공단지 관리사무소 직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규제개혁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지방 공기업 등으로 대상을 확대 실시한 것으로, 천안시와 관련기관들이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부시장 주재로 인·허가 공무원, 측량협회, 건축사협회,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불합리한 규제 및 애로사항에 대해 규제개혁 워크숍을 개최한바 있으며,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박해육 연구위원을 초빙해 규제의 개념과 판단기준, 지방규제개혁의 실태 및 사례, 지방규제의 개선방향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천안시는 기업투자 활성화를 저해하거나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 중앙부처에 불합리한 법령개선 건의,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등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전직원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C뉴스041 www.cnews04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