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수도권 잇는 중요한 교통 거점 자리매김
아산시, 수도권 잇는 중요한 교통 거점 자리매김인주역·영인IC 개통, 아산시 서북부 광역교통망 혁신C뉴스041 ▲ 인주역 전경 아산시 서북부가 충청권과 수도권을 잇는 중요한 교통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인주역과 영인IC 개통을 비롯해 서해선과 서부내륙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아산시 서북부의 교통망이 획기적으로 개선됐기 때문이다. 지난 2일 서해선(홍성~서화성), 장항선(신창~홍성), 포승평택선(안중~평택) 3개 노선이 동시 개통하면서 서해안 철도시대가 열렸다. 함께 문을 연 인주역에서는 서해선·포승평택선 운행이 시작됐다. 서해선 복선전철은 서화성역을 출발해 인주역을 거쳐 홍성역까지 연결되며, 하루 8회(상행 4회, 하행 4회) 운행된다. 포승평택선은 홍성에서 출발해 예산역, 온양온천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