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920

태안-안성 ‘국내 최장 민자 고속도’ 추진

태안-안성 ‘국내 최장 민자 고속도’ 추진 부제목 - 태안·서산·예산·당진·아산·천안·안성 등 7개 시군 94.6㎞ 연결 - 제공일자 20241219 제공부서 충청남도 건설교통국 도로철도항공과   - 서해안 등 6개 고속도 연결…수도권・중부내륙 접근성 향상 기대 - 충남도가 태안에서 경기도 안성을 잇는 국내에서 가장 긴 민자 고속도로 건설 사업 추진에 나섰다. 도내에서 유일하게 고속도로가 없는 태안 지역에 광역 교통망을 연결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2개 도 7개 시군, 6개 고속도로를 연결함으로써 충남 서해안과 내륙, 수도권 간 교통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DL이앤씨(투자자 하나은행)가 태안-안성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제안서를 최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태안-안성고..

충남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 성과 빛나

충남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 성과 빛나 부제목 - 도, 전국 10개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중 ‘우수’ 단지 선정 - 제공일자 20241216 전화번호 041-635-3932  충남도는 16일 세종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 소부장 특화단지 성과공유회’에서 충남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가 우수단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2021년 1기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당시 천안・아산이 디스플레이 분야에 선정된 바 있다. 천안・아산 내 5개 기존 산단과 1개의 신규 산단으로 구성한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는 선도(앵커)기업인 삼성디스플레이를 필두로 90여 개 국내외 협력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소재・부품・장비 공급망 안정화와 핵심 주체 간 협력체계 강화 등을 통해 ..

아산시, 경기침체 불구하고 국내외 기업 유치 성공시키며 '투자유치 1번지' 주목

아산시, 경기침체 불구하고 국내외 기업 유치 성공시키며 '투자유치 1번지' 주목안재범 기자 | 입력 : 2024/12/12 [09:43]공유하기 더보기 ▲ 디와이오토 기업방문 장면 © 뉴스파고   [뉴스파고=안재범 기자] 충남 아산시가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기업 유치에 꾸준히 성공하면서 ‘투자유치 1번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공장설립 온라인지원 시스템’에 따르면, 아산시에는 2024년 3분기 기준 2,368개의 기업체(공장 건축면적 500㎡ 이상)에 9만 8,031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이는 4년 전인 2020년에 비해 기업체는 270개, 종사자 수는 8,063명 증가한 수치로, 매년 평균 67.5개 기업이 증가하고 2천여 명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