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 24

삼성 ‘최첨단·대규모 반도체 투자’ 유치

삼성 ‘최첨단·대규모 반도체 투자’ 유치 - 도, 삼성전자와 협약 체결…천안3산단에 반도체 패키징 공정 증설 -- AI칩 등 사용 HBM 생산…“글로벌 반도체 시장 주도권 확보 기대” - 등록일자 2024.11.12(화) 09:34:59담당자 충청남도/chungnamdo@korea.kr   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 삼성전자 투자 유치 협약  삼성전자의 최첨단·대규모 반도체 패키징 공정 설비가 2027년까지 충남 천안에 설치된다.  김태흠 지사는 12일 도청 상황실에서 남석우 삼성전자 사장, 박상돈 천안시장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천안 제3일반산업단지 삼성디스플레이 28만㎡ 부지 내 건물을 임대해 다음 달부터 ..

GTX-C 천안 연장 ‘이상무’…행정절차 진행 중

GTX-C 천안 연장 ‘이상무’…행정절차 진행 중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약정 체결 후 타당성조사 실시이수혁 천안시는 GTX-C 노선 천안 연장을 위한 행정절차가 이상 없이 추진 중이라고 5일 밝혔다.  GTX-C 노선 천안 연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공약 중 하나로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조사 검증 용역 결과 경제성을 확보했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LIMAC)과 약정 체결 후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 편집부    GTX-C 천안 연장은 기존 경부선의 여유 용량을 활용해 본선 구간 종착점인 수원역부터 천안역까지 55.6km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8년 본선 구간과 동시 개통을 목표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타당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중앙지방재정투자 심사를 의뢰할 계획이며 GTX-C 연장 노선 기본..

국세 24조 대산단지, 마침내 고속道 탄다

국세 24조 대산단지, 마침내 고속道 탄다 - 민선8기 힘쎈충남이 정상궤도 올린 대산-당진 고속도로 7일 ‘첫 삽’ -- 대산단지∼당진분기점 25.36㎞…2030년 개통 이동시간 단축 등 기대 - 등록일자 2024.11.07(목) 09:50:56담당자 충청남도/chungnamdo@korea.kr대산당진_기공식 ▲ 대산당진 기공식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을 연결할 국가 대동맥인 충남 대산-당진 고속도로가 마침내 첫 삽을 떴다.  두 차례 예비 타당성 조사(예타) 탈락과 사업비 급증으로 표류하던 사업을 민선8기 힘쎈충남이 정상궤도에 올려 놓으며, 빛을 보게 됐다.  도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는 7일 대호방조제 인근에서 김태흠 지사와 박건태 도로공사 건설본부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당진 ..

서해선 활짝…‘KTX 연결’ 속도낸다

서해선 활짝…‘KTX 연결’ 속도낸다 - 1일 개통식 갖고 2일부터 가동…하루 상하행 7차례씩 운행 -- “서해선-경부고속철도 연결해야 효과…행정력 집중 투입” - 등록일자 2024.11.01(금) 09:51:01담당자 충청남도/chungnamdo@korea.kr서해권역 3개 철도 사업 개통식  ▲ 서해권역 3개 철도 사업 개통식  충남 서부 내륙 교통혁명의 한 축인 서해선 복선전철(이하 서해선)이 마침내 열렸다.  도는 서해선이 개통 효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경부고속철도와의 연결이 시급한 만큼, 서해선 KTX(서해선-경부고속철도 연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국가철도공단)는 1일 홍성역에서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권역 3개 ..

아산 21개 지구 도시개발, 내년 인구 40만 명 전망

아산 21개 지구 도시개발, 내년 인구 40만 명 전망지역충남아산입력 2024.10.31 13:58기자명윤평호 기자 news-yph@daejonilbo.com 시 자체 4개 지구, LH 1개 지구, 민간 16개 지구 추진시 인구 증가율 4.3%, 외국인 포함 내년 40만 명 예상 아산시청 전경. 대전일보DB[아산]전국 기초 시·군 중 유일하게 연간 인구가 1만 명 이상 증가한 아산시가 신규 도시개발 등에 힘 입어 내년 인구 40만 명 돌파를 전망했다. 방효찬 아산시 도시개발국장은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갖고 "아산시 인구증가율은 4.3%로 이 같은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내년 시 인구는 외국인 포함 40만 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7월 말 기준 통계청의 전국 시·군별 주민등록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