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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임대아파트 사기주의보"에 계약자 유치위한 불법광고 '극성'

천안시 "임대아파트 사기주의보"에 계약자 유치위한 불법광고 '극성'대통령선거와 맞물려 어수선한 분위기 악용 편집부 ​천안의 랜드마크 타워를 건설하려던 A건설이 지난 22년부터 시행하려던 쌍용동 주상복합 아파트가 자금난에 허덕이다 지난달부터 장기임대아파트 계약자 모집에 나선 가운데 불법 조합원 모집등 각종 의혹이 제게돼 계약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도심에 69층 주상복합 사업계획이 시 승인을 받은 것은 지난 22년초. 서북구 쌍용동 198-1번지 인근 2만 9583㎡에 연면적 37만 6272.8616㎡, 지하 5층 지상 69층 5동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 편집부 사업이 연기되면서 토지 보상과정에서 신탁사로부터 수천억의 채무를 지게돼 자금난에 허덕인 것으로 알려졌..

GTX-C 천안·아산 연장 국비 길 열릴까

GTX-C 천안·아산 연장 국비 길 열릴까지역충남천안입력 2025.05.19 15:42기자명박하늘 기자 ynwa21@daejonilbo.com 민주 "GTX-C 추진방식 재검토 필요"경기도 지자체 사업 포기시 천안·아산 피해 19일 천안시청에서 열린 야4당(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 공동기자회견에서 문진석 민주당 충남도당 상임선대위원장이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박하늘 기자 [천안]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천안과 아산 연장을 공약화 한 가운데 민주당이 GTX-C 노선 연장에 국비를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진석 민주당 충남도당 상임선대위원장은 19일 GTX-C 연장노선과 관련해 "지방에서 전액 부담하는 것은 안된다"며 "국비와 지방비가 같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