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균형발전 실행계획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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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실무팀장급 13명 실무협의회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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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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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지역균형발전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천안시는 실효성 있는 지역 균형발전 실행계획 수립과 효율적인 업무 연계성 확보를 위해 실․국․사업소 주무 팀장급으로 ‘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13명으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는 현재 수립된 2020장기발전계획과 도시기본계획의 4대 생활권역별 특화발전 전략 등을 분석하여 지역여건에 맞는 실행계획을 연말까지 수립하기로 했다.
지역 균형발전 실행계획은 1년 단위의 단기사업과 5년 단위의 중․장기사업으로 구분하여 핵심과제 선정과 우선순위를 제시하게 된다.
권역별 행정구역은 △원도심권이 동남구, 중앙동, 문성동, 원성1․2동, 봉명동, 신안동과 서북구 성정1․2동, 쌍용1․2동 △부도심권이 동남구 일봉․신방․청룡동, 서북구의 쌍용3․백석․부성동 지역이며,
△동부권이 동남구 목천읍, 북면․성남면․수신면․병천면․동면 △남부권이 동남구 풍세․광덕면 △북부권이 서북구 성환․성거․직산읍과 입장면 지역이다.
또, 실행계획은 2020장기발전계획에 의한 권역별 전략사업에 대한 재분류와 교육, 문화, 복지 등 도시균형 발전사업의 분류와 개발의 시급성, 파급효과, 재원조달의 타당성 등에 대한 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균형발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중․단기 예산확보계획 수립, 모니터링 체계구축, 시민홍보 등을 이끌어 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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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26 [10:27] ⓒ 천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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