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충남테크노파크가 최근 연이은 수상으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23일 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에 따르면 충남TP는 중소기업청이 시행하는 2014년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말에는 미래창조과학부의 국가 연구개발 성과평가 및 연구시설 장비 유공자 포상 행사에서 연구시설의 효율적 관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표창을 받았다.
입주기업의 낭보도 줄을 이어 충남TP 입주기업인 에이알모드커뮤니케이션(주)은 KBS가 실시한 애니메이션 공모전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에이알모드커뮤니케이션(주)이 제작한 '외계돼지 피피'가 방송권 구매 부문에서 선정되면서 명실상부한 콘텐츠 기업으로 거듭났다. '외계돼지 피피'는 KBS 1채널에서 오는 5월 첫째 주부터 6개월 간 총 24회분 반영될 예정이다.
충남TP 졸업기업인 영화테크(주)는 지난해 11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대한민국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또 다른 입주기업인 (주)한백시스템과 (주)광진은 지난해 11월과 12월 각각 부산국제 발명 신기술 박람회와 지역산업진흥연석협의회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충남TP 행정지원실의 이문목(41) 과장은 지난해 말 지역산업진흥 유공자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장관상을 수상했다. 충남TP 자동차센터 이주만(41) 선임 연구원도 지난 1월 지역 전력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전력기술인협회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 연구원은 전기설비의 효율적 운영과 안정적 관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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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에 따르면 충남TP는 중소기업청이 시행하는 2014년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말에는 미래창조과학부의 국가 연구개발 성과평가 및 연구시설 장비 유공자 포상 행사에서 연구시설의 효율적 관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표창을 받았다.
입주기업의 낭보도 줄을 이어 충남TP 입주기업인 에이알모드커뮤니케이션(주)은 KBS가 실시한 애니메이션 공모전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에이알모드커뮤니케이션(주)이 제작한 '외계돼지 피피'가 방송권 구매 부문에서 선정되면서 명실상부한 콘텐츠 기업으로 거듭났다. '외계돼지 피피'는 KBS 1채널에서 오는 5월 첫째 주부터 6개월 간 총 24회분 반영될 예정이다.
충남TP 졸업기업인 영화테크(주)는 지난해 11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대한민국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또 다른 입주기업인 (주)한백시스템과 (주)광진은 지난해 11월과 12월 각각 부산국제 발명 신기술 박람회와 지역산업진흥연석협의회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충남TP 행정지원실의 이문목(41) 과장은 지난해 말 지역산업진흥 유공자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장관상을 수상했다. 충남TP 자동차센터 이주만(41) 선임 연구원도 지난 1월 지역 전력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전력기술인협회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 연구원은 전기설비의 효율적 운영과 안정적 관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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