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복합문화정보센터 건립 본격화
2016-06-08 14면기사 편집 2016-06-08 06:24:38
대전일보 >지역 > 충남 > 천안
천안시와 아산시의 상생 협력의 창구인 복합문화정보센터<사진>가 건립된다.
천안·아산시는 7일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아산복합문화정보센터건립 건축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설계안을 확정했다.
천안·아산복합문화정보센터는 총사업비 233억 원(천안·아산시 각각 74억 원, 국비 29억원, 도비 11억 원, LH 45억 원)을 투입하며 오는 9월 착공해 2017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정보센터는 천안아산역 뒷편인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4층에 연면적 9457㎡ 규모다. 지하 1층에는 천안·아산시 관계자의 실무 운영공간인 상생협력센터가 들어서며, 지상 1층은 도서관으로 조성된다. 지상 2-4층은 교통 및 방법통합 관제실 등 도시통합관제센터로 운영된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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