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하) 장기투자 유망한 “부동산 베스트 11”
글: (주) RE멤버스
고종완 대표이사
지난 2007년 초(부산 등 지방 대도시는 2006년)부터 부동산 침체 내지 하락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불황기에 강한 부동산(소형아파트, 재개발주택, 임대형 오피스텔, 도심권 업무용빌딩)만은 유독 강세현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는 물론이고 일부부동산 전문가들조차 ‘부동산 신화는 끝난게 아닐까’,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다’, ‘부동산은 지금이라고 급히 처분해야 한다’며 고민하고 불안해하며 실망, 포기하는 분들이 많은 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부동산 침체기 속에서도 향후 10년 앞을 내다보고 장기투자가 가능한 부동산은 과연 없는 것일까 저 나름대로 고심 끝에 ‘부동산학’의 과학적 이론에 근거하여 실수요자들을 위해 유망부동산을 선정발굴, 소개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저의 졸저 ‘부동산 투자는 과학이다’ 후속편(올해 8월경 발간 예정)에 수록될 내용을 미리 발췌한 것임을 밝혀 둡니다. 즉, 가치보유(내재가치, 희소가치, 미래가치 등 3대가치) 부동산 중 올해 하반기에 투자할만한 상품을 엄선하였으므로 책을 읽으신 독자분들이라면 투자시 참고해도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1) 분양가 상한제 적용대상인 서울, 수도권, 지방대도시 신규분양 대단지아파트
2) 강북권, 수도권 재개발 및 뉴타운예정(예상)지역의 노후주택지분
3) 도심역세권 고밀, 복합 개발지역의 상업지, 주거지, 저층주택 등
4) 역세권 연립, 다세대, 다가구 등 임대용 소형주택
5) 준공업지역, 재래시장인근 근린상가, 연립, 다세대, 단독주택 등
6) 강남권, 한강변 대규모 재건축추진단지 노후아파트
* 압구정, 반포, 잠실, 개포, 고덕, 둔촌지구 등
7) 서울. 수도권, 신도시의 업무용빌딩, 근린상가주택, 오피스텔 등
8) 수도권 전용(공장, 산업단지, 테마파크)가능한 농지, 임야, 그린벨트,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예정지
* 파주, 동두천, 연천, 포천, 화천, 검단, 화성, 평택, 안성, 이천, 음성, 진천 등
9) 제2경부 고속도로 축: 송파, 하남, 광주, 성남, 의왕, 용인, 화성, 안성, 천안, 아산 등
10) 서북부축: 송도, 영종도, 옹진, 청라, 마곡, 김포, 강화, 파주 등
11) 거제, 남해, 하동, 여수 등 선(SUN)벨트, 서남해안 서산, 태안 관광레저지구 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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