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로 성공하기/천안·아산 새소식

아산 도시기본계획 소식

재테크 거듭나기 2008. 7. 19. 14:29

 

2025년 아산시 대도시 된다

 

인구 65만명…도시기본계획 확정

 

충남 아산시는 `2025년 아산시 도시기본계획'이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2025년 아산시 도시기본계획'은 현 인구 21만명 보다 3배가 늘어난 상주 인구 65만명의 대도시를 상정해 도시계획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시가화 예정용지가 시 총면적의 23%인 128.21㎢로 현재보다 배 가까이 늘어 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각종 개발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시가화예정용지 128.21㎢ 지정주요 개발계획은 서부산업단지(1천㎡) 조성사업과 황해 관문도시로 건설할 예정인 인주 밀두지구(82만㎡) 도시개발사업, 배방공수지구(37만㎡), 모종풍기지구(32만㎡), 방축지구(63만㎡), 초사지구(33만㎡), 배방 월천지구(83만㎡), 용화2지구(95만㎡), 신창 행목지구(33만㎡), 온주지구(33만㎡) 택지개발사업, 인주 공유수면 매립사업(330만㎡) 등이다.

 

 시 관계자는 "경부축 중심의 성장 동력이 서해안 중심으로 옮겨가면서 시 발전에도 가속도가 붙어 17년 뒤에는 지금보다 3배 이상의 도시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내년 상반기까지 2025년 도시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충남도로부터 `도시관리계획'을 승인 받아 시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인스랜드 - 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