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추진하는 경전철 사업의 노선 중 1단계 노선안이 나왔네요
좋은 일한다고 분양권 상담하다보니 바빠서 현장은 못 갔습니다만, 그래도 관심들 많으시죠?
그래도 불당동이 아직 건재하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불당동은 아직도 성숙기의 단계에 있는 매력적인 곳이죠. 아산 신도시와 직접 닿는 위치 그것이 입지의 힘 아닌가요?
2단계는 4개의 노선안으로 기억되는데 지금까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는 계획안입니다.
다음은 경전철 차체에 대한 관련된 정보 편집입니다
(주)우진산전에서 개발한 한국형 고무차륜 경전철 K-AGT
글: 교통평론가 한우진 ianhan@hanmail.net
바퀴는 고무바퀴이며, 콘크리트 바닥위를 달린다 (소음 감소, 승차감 개선, 탈선 위험 없음, 높은 등판능력)
차량의 길이와 폭이 작다 (작은 곡선반경 -> 복잡한 도심부에서도 자유로운 노선설정 가능)
전기는 위가 아닌 아래 옆에서 받는다 (낮은 터널 높이 -> 건설비 절감)
속도는 약간 느리지만, 가속도가 빠르다 (높은 표정속도)
6량 편성까지 가능하다 (중전철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 수송력)
무인운전 가능 (인건비 절약)
지상,지하,고가 어디든지 설치가능
부산3호선 2차구간인 반송선 경전철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방 중소도시에도 이같은 경전철을 택하면,
지하철의 좋은 특징들 (승차감, 정시성, 쾌적성) 을 빠르고 저렴하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경전철은 마을버스가 아니다.
전철보다 약간 규모가 작을 뿐, 기존 전철 좋은 특징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낮시간에 텅텅 비어다니는 중전철을 설치하느니
규모가 작은 경전철을 설치하고, 아침시간에는 열차를 자주 운행하면 충분하다.
무인운전이라 기관사 배치를 고려하지 않아도 되므로, 탄력성있는 열차 운영이 가능하며
규모가 작아 고정비용이 적게 들어, 운영비용절감에도 큰 도움이 된다.
또한 규모가 작고, 가속도가 높아, 운전시격 단축이 가능하며,
신형 신호체계인 CBTC등을 사용하면 수십초까지 운전시격을 줄일 수 있다.
현재안으로 판단컨대 환승역은 원래는 두정역과 천안아산역으로 예정되었는데, 현재까지는 천안아산역만 가능한 것으로 나왔는데 아직은 가안이니 확정안을 기대해 볼 것 같군요
그리고 두정역 위로 차량기지가 예정될 것으로 기대한 주변분은 그곳에 땅을 샀는데, 무지 비싸게 취득하였답니다.
그것이 수익이 크냐 작으냐는 결국 정보의 싸움이랄까? 부동산 개론에서 말하는 정보비용 정확히 짚어볼 문제입니다
경전철 사업 이젠 모든 지자체가 다하는 기본사업인가 봅니다. 개인적 견해에서 천안의 도시 성장 속도와 규모로 보아서는 그리고 몇년 안에 다가올 천안아산 신도시의 도시 성장 컨셉과는 둘도 없이 어울리는 사업이라 보이네요
천안 아산 인근의 입지 이젠 힌트 끝입니다. 그래도 주거지역 다른 곳으로 가야 하나요?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게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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