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천안 미분양 아파트 月 200가구 분양 | |||
미분양으로 남아있던 8000여 가구가 올해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주택시장이 호전기미를 보이며 일부 물량이 소진되고 있다. 이같은 소진 속도라면 내년에는 분양시장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부동산 업계는 보고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A건설은 내년 초 청당동에 1012가구, B건설사는 청수택지개발지구에 457가구의 임대아파트를 착공과 함께 분양할 예정이다. 또 천안시에 착공 전단계인 공동주택사업계획 승인을 마친 9개 건설사 가운데 4-5곳이 내년 상반기 분양을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늦어도 하반기에는 상당수가 분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천안시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들어서면서 미분양 아파트가 한달에 200가구정도 해소되고 있다”며 “내년에는 분양이 전무했던 올해보다는 사정이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진현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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