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로 성공하기/천안·아산 새소식 4569

천안시, 비과세·감면받은 법인 대상 감면 조건 이행여부 조사

천안시, 비과세·감면받은 법인 대상 감면 조건 이행여부 조사농업법인, 창업중소기업 등 720개 법인 대상차지현 기자wusdldkdl@naver.com 입력 2025.04.09 10:47  천안시청 전경 (사진 천안시청 제공)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는 취득세 등 비과세·감면받은 법인 중 감면 조건을 미이행한 법인을 대상으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비과세·감면 법인 사후관리 대상은 2024~2025년 비과세·감면 유예기간이 도래한 법인으로 농업법인과 창업중소기업 등 720개 법인이다.  중점 조사 대상은 정당한 사유 없이 유예기간 내에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았거나 의무사용 기간 이내에 매각·증여 및 타 용도로 사용한 법인이 해당한다. 앞서 천안시는 비과세·감면 일제 조사를 통해 최..

아산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한도 40만 원으로 상향

아산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한도 40만 원으로 상향공동주택과 041-530-6508 2025.04.07 최종수정 69 아산시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의 지원 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상향한다. 이번 한도 상향은 국토교통부의 사업 지침 개정에 따른 것으로, 2025년 3월 31일 이후 보증에 가입하는 임차인부터 적용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면서, 연소득을 충족(청년 5,000만 원, 청년 외 6,000만 원, 신혼부부 7,500만 원 이하)하는 아산시 거주 무주택 임차인이다. 다만 분양권 및 입주권을 포함한 주택 소유자, 외국인 및 국내 거주하지..

천안시,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성장동력 확보

천안시,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성장동력 확보분류 보도팀명 예산팀 등록일 2025-04-06 조회 39문의처 041-521-5125첨부  - 중앙투자심사 제출한 7건 모두 통과' 천안시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에 제출한 총 7건의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고 4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방재정의 효율적 운영과 중복투자 방지를 위해 200억 원 이상 사업을 대상으로 필요성과 타당성을 심사한다. 이번 투자심사에 통과된 사업은 ▲동부스포츠센터 건립 ▲불당도서관 건립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남부권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천안제3외국인 백석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성황동~불당동 연결도로 신설 및 확장 ▲천안 에코밸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이다. 동부스포츠센터는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

천안역사 증개축 사업 드디어 첫 삽 뜬다

천안역사 증개축 사업 드디어 첫 삽 뜬다천안역사 증개축 사업 시공사에 ㈜유창이앤씨 컨소시엄 낙찰, 계약 체결 중차지현 기자wusdldkdl@naver.com입력 2025.03.27 10:26  ‘경부선 천안역사 증·개축 기타설계’ 조감도. (사진제공=천안시)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는 경부선 천안역사 증개축 사업 시공사로 ㈜유창이앤씨 컨소시엄이 낙찰됐다고 27일 밝혔다. 경부선 천안역사 증개축 사업 시공사로 낙찰된 ㈜유창이앤씨 컨소시엄은 ㈜유창이앤씨(55%)를 대표로, 동성건설㈜(25%), ㈜명가엔지니어링(20%)이 함께 입찰에 참가했다.  시는 대표사인 ㈜유창이앤씨가 GTX-A 운정중앙역과 차량기지, 신분당선 논현역, 신논현역, 서해선 원종역, 부천종합운동장역 등 다양한 역사 건설 경험이 ..

천안 부동산 시가표준액 정보를 한눈에…QR코드 통합안내문 제작

천안 부동산 시가표준액 정보를 한눈에…QR코드 통합안내문 제작개별·공동주택 등 부동산 종류별 시가표준액 정보 확인 가능차지현 기자wusdldkdl@naver.com   천안시 부동산 시가표준액 큐알(QR)코드 통합안내문.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는 부동산 종류별 시가표준액 정보를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큐알(QR)코드 통합안내문을 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QR코드 통합안내문 제작은 부동산 종류별 시가표준액이 지방세, 기초연금 등에 활용되고 있지만, 정보 분산으로 민원인의 불편을 초래함에 따라 추진됐다.   QR코드 통합안내문은 개별·공동주택, 건물, 토지 등 부동산 종류별 시가표준액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되며, 구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시는 민원..

태안-안성 민자고속도 추진 ‘가속도’

태안-안성 민자고속도 추진 ‘가속도’ - 민자적격성조사 의뢰…김태흠 지사, 지역 국회의원에 지원 요청 - 등록일자 2025.03.26(수) 09:43:55 담당자 충청남도/https://www.chungnam.go.kr. 지난해 12월 민간투자사업으로 제안된 ‘태안-안성 고속도로’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지역투자 활성화 방안’에 충남 지역 프로젝트에 선정된데 이어, 최근에는 적격성조사가 의뢰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6일 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태안-안성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적격성조사를 의뢰했다.   민자적격성조사는 재정 사업의 예비 타당성 조사와 유사한 절차로, 이를 통과해야만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적격성조사..

충남도, 충남·경기 베이밸리 상생협력 사업 공동보고회 개최

충남도, 충남·경기 베이밸리 상생협력 사업 공동보고회 개최방영호 기자 | 입력 : 2025/03/21 [16:35]공유하기 더보기   ▲ 충남도, 충남·경기 베이밸리 상생협력 사업 공동보고회 개최 © 뉴스파고   [뉴스파고=방영호 기자] 베이밸리 충남·경기 상생협력 13개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첫 과제 중 아산만 순환철도는 11년 앞당겨 마침표를 찍고, 나머지 사업들도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와 대정부 건의 등을 통해 조기 해결 방안을 마련 중이다.   도는 21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충남·경기 베이밸리 상생협력 사업 공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김성중 경기도 행정부지사, 양 도 베이밸리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협력사업 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

충남경제자유구역 ‘연내 지정’ 해낸다

충남경제자유구역 ‘연내 지정’ 해낸다 - 천안 등 5개 지구 지정 요청 보고 완료하며 절차 본격 돌입 -- 올 하반기 지정고시·경제자유구역청 개청 목표 평가 중점 대응 - 등록일자 2025.03.21(금) 09:50:55 담당자 충청남도/https://www.chungnam.go.kr충남경제자유구역 ▲ 충남경제자유구역  민선8기 힘쎈충남이 중점 추진 중인 충남경제자유구역이 정부 지정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연내 5개 지구 13.3㎢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고시받아 개발을 추진, 국내외 글로벌 기업을 유치해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산업을 고도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복안이다.   도는 20일 서울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산업통상자원부 제143차 경제자유..

천안시의회, 20년 전보다 못한 '성거소우구역' 도시개발사업 우려 표출

천안시의회, 20년 전보다 못한 '성거소우구역' 도시개발사업 우려 표출- 사업면적 비슷한 신방통정구역보다 세대수 2배 많지만, 출입구 3배 적어- 주차장 용지 비율 0.6%...20년 전과 동일- 시 관계자 "타당한 계획이지만, 긍정적인 방안 모색하겠다" 승인 2025-03-17 11:11신문게재 2025-03-18 12면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김영한 시의원과 성거소우구역 도시개발사업 구상도. 천안시의회가 향후 부족한 주차장과 출입구, 교통체증 유발 등 성거소우구역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우려를 강하게 표출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성거소우구역 도시개발사업은 면적 97만 3725.9㎡ 면적 내 8284세대, 1만9884명의 수용인구를 계획으로 2027년 말까지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의회 건설도시위..

공주-천안 민자고속도로 개설사업 '새 국면'

공주-천안 민자고속도로 개설사업 '새 국면'지역충남아산입력 2025.03.11 14:12지면 2면기자명윤평호 기자 news-yph@daejonilbo.com 아산시, JCT 연결 등 노선 일부 변경 제안한라건설 '긍정' 검토, 아산시장 재선거 변수 공주-천안 고속도로 노선 비교도. 대전일보DB [아산]노선안을 놓고 아산시와 천안시간 이견이 표출된 '공주-천안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이 새 국면을 맞았다. 당초 민간사업자 제안 노선안과 크게 다른 노선안을 주장했던 아산시가 제안 노선에 분기점(JCT) 신설 등 일부 변경안을 사업자에게 요구한 가운데 사업자는 '긍정' 검토 의사를 밝혔다. 4·2 아산시장 재선거 결과에 따라 새로운 시장 취임시 노선안을 둘러싼 기존 아산시와 천안시간 갈등이 해소될 지 여부도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