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로 성공하기/천안·아산 새소식 4540

아산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지속 추진

아산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지속 추진 공동주택과 041-530-6508 2024.10.30 최종수정 46      아산시는 지난 3월부터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주거 안정을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세금 반환 보증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SGI)에 가입한 신청인이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우리시에 거주하는 보증보험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으로 임차보증금이 3억 원 이하이고, 청년(만19~만39세)은 연소득 5,000만 원 이하, 청년 외 가구는 6,000만 원 이하, 신혼부부는 7,500만 원 이하이면 보증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제외 대상은..

천안시, ‘제20회 기업인의 상’ 대상에 ㈜현보 선정

천안시, ‘제20회 기업인의 상’ 대상에 ㈜현보 선정분류 보도팀명 기업지원과 등록일 2024-10-29 조회 67문의처 041-521-5462첨부  천안시는 우수 중소기업에 수여하는 ‘기업인의 상’ 대상에 주식회사 현보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천안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0회 천안시 기업인의 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박상돈 시장, 김행금 시의회 의장, 기업 관련 기관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우수 중소기업 발굴을 위해 매년 기업 건실도, 경영·기술·수출, 일자리 창출, 지역기여도 등 7개 분야 심사기준에 따라 우수 중소기업과 기업인을 선정한다. 종합 대상을 차지한 ㈜현보(대표 곽태승)는 전기차 인버터, 차량용 보조배터리 제작·납품 업체로, 심사 분야에서 고루 높은 평..

천안 6산단, 특수목적법인 대체 출자자 확보… 사업 정상화

천안 6산단, 특수목적법인 대체 출자자 확보… 사업 정상화사업시행자 특수목적법인 천안제6산단(주), 산단개발(주)와 업무위임 협약 체결차지현 기자wusdldkdl@naver.com  천안 제6일반산업단지 조감도.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레고랜드 사태 여파로 난항을 겪던 ‘천안 제6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대체 출자자를 확보하면서 정상화 궤도에 올랐다.  천안시는 지난 24일 제6산단 사업시행자인 특수목적법인(SPC) 천안제6산단㈜가 산단개발㈜와 업무위임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산단개발㈜가 천안제6산단㈜에 제6산단 사업참여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이뤄졌다. 산단개발㈜는 직접 시행을 맡고, 국내 도급 순위 4위 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와 지역건설사가 출자·시공에 참여하는 내용..

‘민관 공동 출자’ 천안북부BIT일반산단 완공…28일 준공식

‘민관 공동 출자’ 천안북부BIT일반산단 완공…28일 준공식반도체, 바이오 등 47개 사 입주 예정…분양 100% 완료차지현 기자wusdldkdl@naver.com 천안북부BIT일반산업단지 부지 항공 사진.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는 특수목적법인(SPC) 천안북부일반산업단지개발(주)가 오는 28일 천안북부BIT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준공식은 천안북부BIT일반산업단지 내 주도로 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업시행자인 천안북부일반산업단지개발(주)는 천안시와 코오롱글로벌㈜ 등 3개 사가 민관합동으로 출자한 특수목적법인으로, 이들은 낙후된 북부지역의 균형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확보를 위해 북부BIT산단을 조성했다.  북부BIT산단은 3743억 원이 투입돼 성환읍..

아산시, 음봉면 덕지리에 수영장 건립 추진 박차

아산시, 음봉면 덕지리에 수영장 건립 추진 박차이전 기사보기다음 기사보기기자명최진섭 기자 입력 2024.10.11 14:05 수정 2024.10.11 14:09 댓글 0 아산 도시관리계획(덕지2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입안 중 아산시가 음봉면 덕지리 일원에 주민숙원 사업인 수영장 건립을 추진한다. 아산시 제공 아산시가 음봉면 지역민의 숙원 사업인 수영장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음봉면 덕지리 463-5번지 일원을 주거단지로 조성하는 주거형 지구단위계획이 제안돼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수영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 11일 시에 따르면 음봉면 덕지리 463-5번지 일원인 구 경신전선 공장부지는 2012년 공장 이전 후 아파트 개발 압력이 높은 지역으로, 사업시행자가 계획적인 주거단지 개..

천안 아파트 고 분양가 시대 열리나 ··· 분양가 3.3㎡(1평)당 1700만 원 안팍 전망

천안 아파트 고 분양가 시대 열리나 ··· 분양가 3.3㎡(1평)당 1700만 원 안팍 전망기자명 김인수 기자 입력 2024.10.17 13:15 댓글 0 발코니 확장 비용 등 선택 옵션 포함하면 84㎡(34평)형 분양가 6억원 육박할 듯높은 분양 예정가에 수분양(受分讓) 예정자들, 부동산 업계 전망 엇갈려 ▲ 사진은 분양예정지인 성성호수공원 일원 주간 풍경. 천안시 기자단 17일 천안시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아이파크)이 이달 말 성성동 34-4번지 일원 성성호수공원 옆에 1100여 세대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인 가운데, 3.3㎡(1평)당 분양가가 도마위에 오를 전망이다. 건설사는 현재 분양가 책정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는 도시주택공사(HUG)의 주택 분양보증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 25일을 모델..

아산시, 2024년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거점도시 기대

아산시, 2024년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거점도시 기대 도로시설과 041-530-2784 2024.10.08 최종수정 11  - 서해선복선전철 11월, 서부내륙고속도로 12월 각각 개통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11월 서해선복선전철, 12월 서부내륙고속도로와 연결되면서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거점도시의 위상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아산시는 현재 경부고속철도(KTX, SRT), 수도권전철, 장항선철도 등과 함께, 제1번 고속국도인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된 제32번 고속국도 염치~천안 구간이 2023년 9월 개통해 운영 중이다.   아산시 고속도로의 경우 2027년 동서축인 당진~천안 고속도로가 완료되고, 올해 12월 개통 예정인 남북축 서부내륙고속도로(영인나들목)와 십자형분기점(아산분기점)이 형성되면 동..

천안시, 원성동 뉴빌리지사업 공모 추진

천안시, 원성동 뉴빌리지사업 공모 추진과거의 번영을 회복하는 ‘원성동 명품 주거환경’조성차지현 기자wusdldkdl@naver.com  원성동 뉴빌리지사업 구상도.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는 동남구 원성동에 최대 250억 원(국비 150억 포함)의 지원을 받는 뉴빌리지 사업 공모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뉴빌리지사업은 기존 도시재생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역에 주차, 안전 등 생활 인프라를 공급해 아파트 수준의 정주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재개발 해제구역인 원성동에 수요대응형 주택공급을 유도해 주거시설의 자율적인 정비가 이루어지고 명품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한다. 시는 올해 7월 사업대상지를 선정해 지난 9월 25일 공청회를 거쳐 이번달 8일까지..

‘보상가 갈등’ 탕정2 도시개발사업, 감정평가사 임원이 사업부지 땅 사들였다

‘보상가 갈등’ 탕정2 도시개발사업, 감정평가사 임원이 사업부지 땅 사들였다토지주대책위 “개발사업 미리 알고 땅 매입” 의혹 제기, ‘이해충돌’ 논란 불가피지유석 기자등록 2024.10.02 12:24댓글수 0 [천안신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아산시 탕정면 일대에 ‘탕정2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감정평가법인 임원이 사업부지 일대에 땅을 사들인 정황이 취재결과 드러났다. 토지주들은 “개발정보를 미리 알고 시세차익을 챙기기 위해 땅을 매입했을 것”이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20년 8월 탕정면·음봉면 일원 3,571,810㎡ 일대를 '아산탕정2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했다. "국가 전략산업인 4차 산업 분야의 육성·지원과 배후주거단지 조성을 통해 주거·산업·연구가 어우러진 ..

천안시 트램 도입 4개 노선안 타당성 조사 착수

천안시 트램 도입 4개 노선안 타당성 조사 착수지역충남천안입력 2024.09.24 11:00지면 11면기자명윤평호 기자 news-yph@daejonilbo.com  내년 충남도 도시철도망 반영 목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진행 천안시 도시철도망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검토할 트램 대안노선1 구간도 모습. 천안시 제공[천안]지난해 말 공청회를 통해 트램 도입 공론화의 물꼬를 튼 천안시가 4개 노선안의 타당성을 따진다. 시는 타당성을 확보한 노선안을 주축으로 내년도 충남도 도시철도망 반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천안시는 '도시철도망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최근 가졌다. 12개월 일정으로 진행하는 이번 용역은 학술부문 (주)에스트리와 충남연구원, 기술부문 (주)경호엔지니어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