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로 성공하기/천안·아산 새소식 4569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전 시민으로 확대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전 시민으로 확대아산뉴스 ㅣ 기사입력 2025/03/10 [08:37]  - 주택 전·월세 계약 상담과 주거정책 안내 등 - 부동산 경험 부족한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까지 서비스 확대  아산시는 그동안 청년 및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운영해 오던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  이번 조치는 부동산 거래 경험이 부족한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특히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정도 포함된다.  이 서비스는 부동산 중개 경험이 풍부한 공인중개사 3명을 '안심 계약 도우미'로 선정해 주택 전·월세 계약 상담, 집보기 동행 서비스, 주거정책 안내 등 부동산 관련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

천안 최초 벤처캐피털 등록, 투자환경 청신호

천안 최초 벤처캐피털 등록, 투자환경 청신호이전 기사보기다음 기사보기기자명최진섭 기자 입력 2025.03.07 11:37 수정 2025.03.07 14:20 댓글 0 ‘그래비티벤처스’ 벤처캐피털(VC) 법인 등록천안지역 내 8개 민간투자사와 간담회 개최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6일 서울 플렌티 컨벤션홀에서 밴처캐피털 등록 선포식에 참석했다. 천안시 제공 천안지역 스타트업 생태계와 투자환경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천안시는 지난해 서울에서 천안으로 본사를 이전한 ‘그래비티벤처스’가 벤처캐피털(VC) 법인 등록을 마치고 지역 최초 밴처캐피털로 이름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벤처캐피털 등록으로 그래비티벤처스는 창업 초기 기업의 성장을 지원·육성하는 창업기획자(AC)에서 스타트업 성장 전주기까지 지원할 수..

천안시,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 도전

천안시,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 도전글로벌 기업, 외국계 투자사 등과 민관합동 특수목적법인 출자 협의C뉴스041   ▲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는 인공지능(AI)산업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 공모사업’ 유치에 도전한다고 10일 밝혔다.  국가 AI컴퓨팅센터는 2027년 개소를 목표로 정부와 민간이 비수도권에 2조 5,0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국내에 부족한 AI 컴퓨팅 자원을 확보하는 초고성능 AI 인프라 구축사업이다.  정부는 1엑사플롭스(EF·1초에 100경 번의 부동소수점 연산 처리 능력) 연산량을 소화할 AI 컴퓨팅 자원을 확보해 오는 11월 조기 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다.  국가 AI 컴퓨팅 센터는 공공과 민간이 각각 51%, 49% 비율로 총 4,000억 원..

천안아산강소특구, 대한민국 미래 산업 중심지로 도약

천안아산강소특구, 대한민국 미래 산업 중심지로 도약이전 기사보기다음 기사보기기자명최진섭 기자 입력 2025.02.12 14:35 수정 2025.02.12 14:46 댓글 0 연구소기업 33·창업기업 49개 탄생…예비 스타트업 등 67개 입주지정 면적 1.5배 넓히고 펀드 조성…2단계 진입 평가 대응도 집중  충남도는 천안아산강소연구개발특구가 ‘미래 유티콘’의 산실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도 제공 대한민국 미래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는 천안아산강소연구개발특구가 지난 2020년 지정 이후 신규 설립 연구소기업 33개, 창업기업 49개 등을 탄생시키며 ‘미래 유티콘’의 산실로 발돋움하고 있다. 충남도는 베이밸리 핵심 거점이 될 충남강소특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정 면적을 1.5배 확장하고, 스타트..

폐기물매립장 조성 시도에 빙그레 신공장 난색

폐기물매립장 조성 시도에 빙그레 신공장 난색지역충남천안입력 2025.02.04 13:52지면 11면기자명박하늘 기자 ynwa21@daejonilbo.com 매립장 지근거리 동부산단에 빙그레 입주 예정"지역발전 기회 꺾일라" 지역민 우려정치권 나서 반대 의견 피력 천안 동부바이오 일반산업단지 조감도. 대전일보DB [천안]천안 동면에 38만㎡ 규모 산업폐기물 매립장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가 시작된 가운데 식품 대기업 빙그레가 최근 환경부에 폐기물매립장 조성 반대 취지의 의견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빙그레는 현재 매립장 예정지와 2.5㎞ 떨어진 천안 동부바이오 일반산업단지에 신공장 건설을 준비하고 있다. 동면을 비롯한 인근 지역에서는 빙그레의 투자로 모처럼 찾아온 지역발전의 기회가 자칫 꺾일까 하는 우려에 매립..

아산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지속 시행

아산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지속 시행가구당 최대 30만 원 지원, 연중 접수C뉴스041  ▲ 아산시청 전경   아산시가 전세금 미반환 피해 예방을 위해 올해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지속 시행한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임차인의 보증보험 가입을 유도해 전세사기 피해를 막고 임차권을 보호하기 위해, 보증기관에 납부한 보증료를 가구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임차보증금이 3억원 이하이고, 전세금 반환 보증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SGI)에 가입한 아산시 거주 무주택 임차인이다.  또한 연 소득 기준은 ▲청년은 5,000만 원 이하 ▲청년 외는 6,000만 원 이하 ▲신혼부부(신청일 기준 혼..

반도체 등 21개사 5613억 유치

반도체 등 21개사 5613억 유치- 2028년까지 9개 시군 38만 5326㎡에 생산시설 신증설·이전 추진 -- 수도권 이전 3·국내복귀 1개사 등…“새해 초부터 투자유치 박차” - 2025.02.10(월) 09:54:05 ▲ 투자협약 국내외 기업으로부터 역대급 투자 유치 성과를 올리고 있는 민선8기 힘쎈충남이 새해 초부터 강한 ‘투자 유치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지난달 미국과 스위스, 싱가포르 기업 외자를 유치한데 이어, 이번엔 국내 21개 기업으로부터 5600억여 원의 투자를 유치해냈다. 김태흠 지사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 등 9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 김종학 태성 대표이사 등 21개 기업 대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21개 기업은 2028년까지 9개 시·군 ..

천안시, 신방~목천 우회도로 등 3개 사업 예타 대상 선정

천안시, 신방~목천 우회도로 등 3개 사업 예타 대상 선정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안에 3개 사업 반영돼조성연 기자  ▲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선정 노선   천안시는 신방~목천 국도대체우회도로 등 3개 도로 사업이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신방~목천 국도대체우회도로, 병천~동면 21번 국도 확장, 병천~북면 57번 국지도 개설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안(2026∼2030년)에 반영됐다.  건설계획안에 반영된 사업 가운데 500억 원 이상은 기획재정부가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에 선정된 사업이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최종 확정·고시되면 내년 상반기부터 사업이 추진된다.  제6차 국도·국지도..

‘되는 곳만 된다’ 천안·아산 청약시장 희비교차

‘되는 곳만 된다’ 천안·아산 청약시장 희비교차이전 기사보기다음 기사보기기자명전종규 기자 승인 2025년 01월 31일 14시 56분 지면게재일 2025년 02월 01일 토요일 지면 6면 지면보기 성성· 탕정 신도시 청약 열풍·구도심 미달사태 속출 양극화↑ 아파트 아이클릭아트 제공. [충청투데이 전종규 기자] 지난해 천안·아산지역 아파트 청약시장이 뚜렷한 양극화 현상을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인기지역은 ‘로또청약’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청약수요가 몰렸지만, 그 외지역은 미달사태가 속출하는 등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한국부동산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1일까지 1순위 청약을 받은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천안 아이파크 시티’는 일반분양 657가구 모집에 7940명이 청약신청을 했다. 평균 ..

산업도시 천안,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통으로 산업단지 입지 전국 최고 된다

산업도시 천안,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통으로 산업단지 입지 전국 최고 된다세계일보2025.02.01 07:16  천안시 경기침체 등에도 지난해 6조원 투자유치 천안동부권 서울-세종 고속도 개통되면 천지개벽 전망 충남 천안시는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음에도 지난해 6조원의 역대 최대 규모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산업도시 천안,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통으로 산업단지 입지 전국 최고 된다  천안시의 적극적인 기업유치 행정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을 잇는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잘 갖추고 있는 입지조건을 살린 경쟁력 산업단지 조성이 큰 몫을 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올해 사업이 완료 됐거나 추진중인 산업단지는 LG생활건강퓨처 등 모두 17개 단지 1413만 2115㎡다. 이들 산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