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탕정2 신도시 개발 보상협의 추진…주민 반발 기류LH, 10일부터 대토 보상 접수…2025년 착공 목표주민대책위 “감평가 턱없어…대책회의 예정”강훈식 “착공까지 진행상황 챙길 것”최솔 기자 | 기사입력 2024/09/04 [16:51] ▲ 아산 탕정2 도시개발 개발계획(안) ©아산투데이 비수도권 최대 규모 신도시 조성사업인 충남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 보상 절차가 오는 10일부터 추진된다. 다만, 토지 소유주들의 불만이 해소되지 않은 만큼 향후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아산시 등에 따르면 LH는 오는 10월 25일까지 배방읍 소재 LH 대전충남지역본부 천안아산사업단 사무소에서 대토 보상 신청을 받는다. 대토 보상은 현금 보상 대신 개발사업 지역 내 조성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