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 토지주·LH 보상액 갈등 격화지역충남아산입력 2024.05.22 11:36지면 12면기자명윤평호 기자 news-yph@daejonilbo.com 토지주들 선임 감평사, LH 선임 감평사 보상액 1조 원 이상 차이 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지난 21일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 주민대책위원회 등 토지주들이 한국토지주택공사 천안아산사업단 사무소에서 정당보상 촉구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윤평호 기자 [아산]사업면적이 100만 평(357만㎡)을 넘어 축구장 500개 면적에 달하는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의 보상액을 둘러싼 토지주들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토지주들은 보상액이 시세와 동 떨어져 정당보상 꿈이 물거품 되게 됐다며 차라리 사업을 백지화 하라고..